어려서부터 잘 아는 딸친구 이선영이 마음에 힘든 일이 생겨서, 제 딸(캐나다 거주)이 교회에 가보라고 했답니다.
이상하게도 선선히 이번 주일부터 교회에 가겠다 한답니다.
참고로 선영이는 지난 12월 제딸 귀국했을 때 딱 한번 친구 따라 제가 다니는 교회에 와 본일이 있습니다.
평소에 요리하기 싫어하는 저는 엊저녁에 이상하게 제가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서 냉장고를 채웠습니다.
밤에 남편과 성경읽기를 시작하며, 평소처럼 구원을 바라던 선영이를 포함한 몇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를 했습니다. 성경읽는데 캐나다에서 딸이 전화하여 선영이가 교회에 갈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오늘부터 이번 주일 사이에 마귀가 교회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금식을 시작했습니다.(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달렸는데 반찬이 문제가 아니겠더라고요)
주께서 그 영혼을 불쌍히 여겨서 선영이 이름을 불러 주시도록
똑똑한 선영이가 우리들교회 청년부에 나갔으면 더욱 좋겠으나, 좋은 목회자 만나서 구원, 거룩에 이르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