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갈 곳 없어 눈보라속에서 모진 추위와 굶주림에 떨어야 했던 저에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천국과 같은 목장을 선물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폐기처분 되다시피한 저의 인생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양재목사님의 은혜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전지전능하신 주님,
반석에서 샘물이 솟구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땅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제가 모르는 깊은 섭리로 제 인생까지 경영하고 계심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
지금 이땅에는 여름이 오고 있지만 제 인생은 아직도 오랜 겨울속에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너무 오래 계속되어 제 몸은 이미 꽁꽁 얼어 붙고 말았습니다.
꽁꽁 얼어버린 몸에서 의망의 싹을 피워 내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제가 저지른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이제 그만 저의 인생을 혹독한 겨울의 추위에서 벗어나게 해 주소서.
또한 저로 인해 고통 받고 저로 인해 슬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이제는 기쁨의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사랑과 궁휼을 베불어주소서
고마우신 목장식구들을 비롯하여 저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저로 인해 행복하고 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있도록
주님의 크고 #45338;은 사랑을 베풀어 주소서
인생의 석양에서 이승에서 얼마남지 않은 제 인생의 끝을 봅니다.
제 인생에 대해 주님께서 어떠한 결정을 내리시든
저의 남은 인생동안
저의 모든 것을 주님의 뜻과 결정에 맡기고 순종하며 살아 가고자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죄많은 저의 인생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아오니.
더 이상 외로운 인생길을 쓸쓸히 걸어가지 않도록 해 주시고
더 이상 궁핍으로 눈물흘리지 않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저에게는 아무 힘도 없고 아무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결단하시고 원하시면
모든 것이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소서.
우리들교회에 대한 주님의 위대한 뜻과 사랑이 차고 넘치게 하시고
김양재 목사님께서 주님이 주신 소임을 훌륭히 감당해 내시도록 도와주소서.
이 아침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