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 년동안 귀한 공동체에서 많은 격려와 기도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는
24-1 김신재 목장의 김보열입니다.
남편이 자살 위협 으로 이혼을 원하기에
남편의 구원을 위하여 우리들 교회 3개월 나오면 합의 이혼하겠다고 했는데
남편은 열심히 나와주었고
여전히 변하지 않는 남편의 소원대로 약속 지키기 위하여
2006년 9월17일 목사님 설교 말씀 같이 이혼하려 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합의서를 썼는데
남편은 1원 한장 안 주겠다며 이혼 안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가던 저와 두 아이는 이혼 소송장을 받았습니다.
이혼 사유는 제가 의부증이고 잘못된 교리에 빠졌으며
맹신하는 신앙적 이유등을 추가하며 변호사 2명을 선임하였습니다.
저는 변호사 살 아무런 이유가 없어서
두 번의 답변서와 여러 증빙서류들을 제가 직접 진솔하게 써서 제출하였습니다.
모든 것 다 내려 놓았는데 저를 변호 할 사람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다만
고2딸 예진이와 중3 아들 재권에게 어미로서 너무 미안하여 가슴이 저려 올 뿐입니다.
무사히 청소년기를 지나도록 이혼 불가 판정을 내려 달라는 말을 답변서에 썼습니다만
판사의 판결을 하나님의 판결로 받자는
귀한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에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3년 전 제가 처음 이 교회 올때는 두려움으로 숨을 못 쉬었었는데
이렇게 평안함으로 인생의 목적인 거룩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회복하게 해주신
김양재 목사님...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동체의 기도와 사랑 그리고 격려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월18일인 내일 3시20분 510호에서 조정위원회가 열리는데요
남편의 변호사들이 참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들에게 감사의 악수를 청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남편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시댁마저 관계를 끊고 마음 문을 열고 얘기 나눌 대상이 없을텐데
남편 말씀 잘 들어주시고 마음 잘 헤아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번 조정에서
예수님의 모습으로 남편의 구원을 위해 끝까지 인내하는 모습 보이도록
꼭 좀 기도 부탁드립니다
왜냐면
되었다 함이 없는 연약하고 부족한 것을 매일 매 순간 깨닫기 때문입니다
저를 위한 김신재 목자님과 목원들의 간구에 또한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한국 나왔을 때 언니라는 이유로 제 힘겨운 사건을 바로 옆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해야 했던
머나먼 땅 미국에 살고 있는 동생 복신이가
제 사건을 통하여 진정한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기 바라고
제부와 복신의 사명인 미국 유학생들의 세상적 가치관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조건의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동생 부부가 늘 깨어 성령 충만하도록 또한 기도부탁드립니다.
주님 제게 말씀하시니
그저 법원으로 가겠습니다.
이혼 당하기 위하여.
또는 이혼 안 되기 위하여.
공동체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 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너희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눅 21: 12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