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입원시키고 오늘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염증부위를 마취도 없이 째고 고름을 뺀 상태로 붕대를 감고 있네요..
눈으로 보자니..가엽기만하고..제 죄만 보입니다...
여기저기 주사줄과 다리에 호수까지 연결되어 있는 아가를 보니...
움직일까봐 묶어놓았다는데..얼마나 힘들까싶기도하고...
다음주 수요일에 엑스레이찍어서 뼈까지 염증이 있음 수술해야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뼈에는 이상이 없어서 항생제 치료로 끝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5일간에 기도시간을 제가 잘 견디고 우리 아기도 잘 견뎠으면 바램입니다..
엄마가 강해야한다는데 못난 탓에 눈물이 또 흐르네요..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