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친정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 장례식은 정말 평안가운데 잘 끝났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치매 중증이셨습니다.
그래서 급한마음으로 초기때 복음을 전했고, 또 영접하셨었습니다.
장례식장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 앞에서 어버지께서 엄마는 천국가셨다고
랑옥이가 천국 보냈다고 인정해주셨고
앞으로도 기도 많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친정 올케들은 굉장히 열심인 천주교 신자입니다.
형제간의 우애도 또 엄마 아버지께도 너무 너무 잘 합니다.
이 동네 저 동네에 소문이 자자합니다. 아버지랑 며느리랑도 딸과 아버지사이보다 더 좋습니다. 같이 쇼핑하고 같이 볼링장도 노래방도 다니십니다.
수 년전에는 그 며느리들을 따라 성당을 3년씩이나 다니셨고, 영세명까지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2004년 1월 1일에 아들 며느리들 콘도에 모여놓고 나 교회가고 싶다. 고 공개적으로 말씀하시고 교회를 다니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고, 또 눈물로 드린 편지도 있었습니다.
오빠네는 엄마가 돌아가셨으니 아버지를 모시겠다고 집까지 50평대로 옮겼습니다.
정말로 우리 오빠네는 애굽입니다.
다 갖춰진 애굽입니다. 지난 주 언니랑 통화하는 중에 언니는 그럽니다.
아버지를 모시는것이 아니라 같이 사는거라고, 시장도 같이 다니고, 볼링도같이....
또 성당도 같이 다닐거라고 하십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찔했습니다.
그런데 다행인것은 아버지가 지금 계신 곳의 집이 팔릴때까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1.아버지가 로마서강해를 다 듣고 완전히 복음이 꿰뚫고 들어가기 전까지는 집이 팔리지 않도록 2. 오빠네서 같이 사시더라도 교회를 가시겠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3. 아버지가 천주교가 왜 이단인지에 관한 책을 보시고 잘 분별하여서 자식들을 바르게 이끌 수 있도록 그래서 온 가정이 바른 믿음을 소유하실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