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제가 주님을 만나고 처음으로 믿음을 평가받는 날입니다. 우리들 교회에서 그동안 고난없이 생활했던 지체인데 저의 우상이였던 직장에서 일로 인정받으며 가장 교만해 있을때 주님은 저를 만져 주셨습니다. 사람은 완벽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언제나 완벽하게 일을 했다고 자신했었는데 1년전에 감사에 지적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목장에서 부목자로 섬기고 있을때 저는 이 일을 세상적인 방법으로 잘 처리했다고 목장에서 저의 능력처럼 자랑삼아 오픈했었습니다.
1년이 지나 이 사건으로인해 감봉3개월이라는 징계처분을 받았는데 말로는 있어야 할 일이라고 잘 받아 교훈삼겠다고 하면서도 솔직히 상사분들을 핍박하고 원망하며 징계처분이 부당하다는 생각에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목장에서 모든 사건에 전말을 오픈하고 함께 나눔을 하면서도 저는 말씀으로 해석 받으려고 하지않고 세상적인 위로를 받고 싶어 했었습니다.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행12:23)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당시 상사분들에게나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칭찬받을때 한번도 주님이 주신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잘해서"라는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으나 주님은 헤롯처럼 죽이지 않고 기회를 주셨는데도 말씀이 깨달아 지지않아 무조건 이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어리석은 사람이였습니다.
수요예배에서 "사소한 일에 죽어지는 것도 순교다"라는 목사님에 말씀을 통해 제가 당하고 있는 고난이 해석되어 졌습니다. 그동안 동료들과 업주들에게 얼나마 거만하게 행동했는지 되돌아 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고난은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였는데도 남에 탓으로 돌리려고 했던 저의 죄를 보았습니다.
물론 이 사건이 우리들 교회 버젼으로 회개할 수 있는 결론이 났으면 하는게 저의 솔직한 심정이나 감사할 수 있는 결론이 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 달라고, 또한 주님에 말씀을 전하는 기회가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