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가 8월14일 주님을 영접하고
한달 열흘 그를 옆에서 지켜 보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가게 상황이 예전보다 어렵지만
불안해 하지않고
말씀 앞에 단정하게 앉아
순종할 자세를 가다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련회를 다녀와서
80세가 넘으신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효도하는 영지가
"언니 우리 부모님 좀 전도해줘..."
하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어머니는 심한 당뇨와 우울증으로 전혀 움직이려 하시지않으시고
아버지는 체력이 너무 쇠약해지셔서
위암을 판정 받으셨지만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상태로
귀도 잘 들리시지 않지만
영지가 수련회를 부모님 때문에 못가겠다고 할 때
아버지를 만나 말씀을 드렸더니
"정말 영지에게 믿음이 절실하니 언니가 도와주셔야 합니다"
"나도 몸이 걸을 수 있을 만큼 되면 가겠읍니다."
지난 토요일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식사를 하러 갔을 때
(일부러 영지가 나를 보내 전도하라고...합니다)
"2,3일 정도면 제 몸도 걸을 수 있을 것 같고,몸만 회복되면 가겠읍니다."
하십니다.
10월 1일 첫주 예배에 아버지를 모시고 어머니를 모시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