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 이예진은 숙명여고 2학년입니다.
얼마전 부터 Under Band인 그룹 Nell의 공연을 몇번 다녀오더니 정신없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매일 그룹에게 메일을 보내고 친구들과 공연갈 궁리를 하고 온통 신경이 그곳에 빠져 다른 것들을 할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다가 말겠지 했는데 어젯밤 꿈에 저의 딸이 사자같은 큰 동물에게 머리를 삼키는 꿈을 꾸고나서 너무 놀라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기도부탁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오늘 아침 남편에게 꿈얘기를 했더니 개꿈이라고 웃어넘겼지만 저의 아들은 딸이 친구와 내일 또 공연간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보내면 안된다는 아들의 말과 다 한 때라는 일반적인 생각만하는 남편의 말이 무척 대조됩니다.
내일 공연을 가지 않고 그룹에게 더이상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예진이 친구, 이수연도 그룹에 빠져 수연이 엄마의 걱정이 많으신데 수연이도 예진이가 전도하여 교회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