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안양(김문숙 목자님)목장 나눔
◆ 날짜 : 6월 18일 10시
◆ 장소 : 로뎀나무 카페
◆ 인원 : 목자님 외 3명
◆ 말씀 : 연애하나...(사무엘하 13:1-19)
〈목장풍경〉
다무너진 집과 연약함을 통해 찾아와주시는 하나님아버지
이렇게 주님을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조상 다윗한테도 끊어지지 않는 죄가 있다하시니
나에게 반복되고 있는 죄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그것이 자녀에게 이어지는 것이 참 아프고 슬프지만
책임져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신뢰하며
감사와 평안 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라를 위해 눈물흘리며 기도해주신 A집사님~
무거운 마음의 짐 보따리를 어렵게 풀어놓은 B집사님~
혹여나 목원들한테 부담될까 조심스레 나눠주신 목자님~
일주일을 어떻게 살았는지 목장에 와서야 비로소 정리가 된 저~
모두의 나눔이 은혜이고, 서로에게 약재료였습니다.
목원들 한사람 한사람
다말처럼 채색옷을 찢고 회개로 나가는 한주 되길 바랍니다.
그리 인도하여주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요약〉
1. 죄의 삯인 사랑입니다.(부모로부터 대물림된 사랑)
- 내가 병이 날 정도로 갖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 부모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핑계대지만,
사실은 내가 붙들고 키우는 죄는 무엇입니까?
- 내가 욕하면서도 그대로 닮아가는 부모의 모습 중에 다윗의 편애,
암논의 열등감으로 인한 충동, 요나답의 간교함 중에 무엇이 있어요?
2. 끝을 보는 사랑입니다.(내가 책임져야 할 사랑)
- 사람을 내보내고 혼자 잠가 둔 은밀한 방은 무엇입니까?
- 듣지 않고 내 힘으로 끊어 버린 말은 무엇입니까?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소유하고 통제하려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내 사랑은 끝을 보는 사랑입니까, 끝을 남겨놓는 사랑입니까?
- 반복되는 죄에 끌려 다니는 것은 무엇이에요?
3. 회초리 맞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사랑)
- 평생 내 죄인 줄 알고 숨겼던 수치가 있습니까?
- 하나님이 내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기억하신다는 것이 믿어집니까?
- 회개하고 또 짓는 죄는 무엇이에요?
〈나눔〉
목자님
집성촌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제사와 유교사상을 보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명예로운 사람이 되어야하고, 남편과 자녀한테 인정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았지요. 자녀를 지나치게 반듯하게 키우려 했던 것 때문에 아이들이 답답했을 거예요. ‘학벌’보다는 ‘공부를 끝까지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고, 목표도 없이 잘되야 한다며 아이들을 힘들게 했어요. 인정욕구로 눈치 보며 체면을 중시 여겼는데 안되는 모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A집사
나라 걱정에 병이 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어요.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게 ‘너를 깨우고 네 주변을 깨우려고 한다’는 마음을 주셔요. 우리나라가 3년 전부터 적화통일이 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속이 많이 상합니다. 저는 저 자신이 우상이 되어 살아왔는데, 그 속에 음란, 교만의 죄성이 있음을 보며 가고 있습니다.
B집사
네 자매 중 장녀인 제가 신혼집에서 둘째를 임신 중일 때였어요. 셋째 여동생이 저희 집에 와서 같이 지냈죠. 십년동안 연락이 끊어졌던 동생인데, 같이 지내면서도 남자 문제로 인해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서로 데면데면하며 별 대화없이 지내던 중 어느 날 동생이 나쁜 선택을 했어요. 당시 동생이 얼마나 아프고 우울했을까에 대한 생각보다는 나의 신혼집에서 나쁜 선택을 한 동생에대한 원망이 앞섰어요. 저와 둘째인 동생 모두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장례에도 참여를 못했는데, 그날로 동생의 일은 금기어가 되어 지금까지도 서로 그 얘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저의 죄와 동생의 일을 구체적으로 오픈하지 않았던 것이 동생들과 가족 특히 남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우리 집은 겉으로는 행복해보일지 몰라도 소통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딸, 그리고 소통이 힘든 남편이 있는 소통이 안되는 가정입니다.
C집사
윗대부터 음란이 내려온다고 고모로부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저도 이혼을 했습니다. 제가 가정을 잘 지키지 않으면 또 쉽게 이혼하는 모습을 자녀한테 보여주게 되는데 그리될까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생명과 가정이 귀한 것을 몰랐고, 그저 주변사람한테 초라한 내 모습을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면서도 또 속으로는 그만큼 더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좋은 교회를 만나서 이제야 발을 땅에 디디게 된 것 같고 ‘가정이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도 작년에서야 느꼈습니다.
〈기도제목〉
- 서*이 적응 잘 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기를
- 다*이 순산하고 영*이 교회 꼭 오고 신결혼하기를
- 회사 살려주시고 부부건강주시길
- 참정권과 재선거를 하나님께서 공의로 다스려 주시고
잠실에 모인 국민들 지켜주시고, 이 나라를 살려주세요.
- 남편 역할에 순종하며 진심으로 섬기도록
- 유*이에게 공손한 태도와 언어를 사용하도록
- *민이가 시험 공부하려는데 피아노치고 나서하려니
너무 졸립다고 합니다. 지혜와 체력주세요.
- *늘이가 진로를 정하려고 비즈니스고를 가고 싶다고 하는데
진로를 인도해주세요.
- 남편의 술과 술친구가 끊어지고, 공동체로 온전히 돌아오기를
- 서*이 하나님과 깊이 만나는 시간되고 진로와 거처 인도해주시길
- 재*이 불안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학생의 때 잘 보내길
- 남편, 자녀 섬김에 체력과 지혜주시고 때마다 시마다
하나님 인식하며 깊은 교제로 나아가는 삶 되기를
D집사
- 무사히 이사 마치게 하심에 감사, 마무리까지 체력 지켜주시길
- 임플란트 수술 통증 감해주시고, 후유증 없이 잘 아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