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최진수A집사는 신장 이식환자입니다.
몇 주 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증, 구토가 있었는데
증상이 점점 심해지다 밤에 화장실 가는 길에 쓰러져
어깨 인대가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증상은 더 심해져서
먹을 수도 없고 잠을 이룰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1주 전 응급실에 갔다가 신장내과에 입원하였습니다.
입원 후 감사하게도 최근 많이 안좋아졌던 신장수치가 약간 안정을 찾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신경과와 이비인후과 협진으로
여러 검사를 했으나
뚜렷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이비인후과 선생님의 소견으로는
이석증인 듯 하고
원래 건강이 좋지 않으니 증상도 쎄게 온 것 같다고 하십니다.
아직 구토와 어지럼증이 조금 남은 상태인데
이대로 컨디션 회복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장 수치가 더 안정되도록
앞으로 어떤 질병으로 인해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도 있지만
저희 부부가 말씀 붙들고 공동체 의지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육적인 어려움 가운데 남편이 낙심치 않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