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4 남동/ 계양 (안미숙 B목자) 목장 나눔
▸일 시 : 2026년 5월 7일 (목) 19:00~22:30
▸참석인원 : 목자님 외 5명
▸성경말씀 : 열왕기하 21 : 1~ 9
▸목장 스케치
5월 미세먼지 없이 환한 목요일 저녁 오늘의 나눔을 기대하며 모임 장소로 향했습니다. 쉬는 날이 많아 늦게까지 일을 하고 오셔야 하는 B집사님과 손녀를 딸에게 인계하고 와야 하는 D집사님을 기다리며 분주함 속에도 우리의 모임을 기억하고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우리의 소중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 오신 미모의 F집사님을 환영하며 완전체가 된 우리의 나눔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누구의 말을 가장 크게 듣고 있습니까? (단답형)
A집사님 : 말씀으로 내 안의 교만을 보라는 말씀이 크게 들립니다.
C집사님 : 육체가 피곤하니 “좀 쉬어라!”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는 요즘입니다.
E집사님 : 아들의 소리에 크게 반응됩니다.
F집사님 : QT 하라는 마음의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적용 질문
1) 공동체에서 끊어낸 죄악은 무엇인가요?
2) 내일 어떻게 될지 가장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요?
3) 그것을 알고 매달리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4) 나는 말씀이 들립니까? 듣고 있습니까?
A집사님
가족보다는 남에게 더 마음을 쓰는 남편은 아이들 학원도 못 보내고 있는 형편에 마음 쓰이는 교회 자매와 제주도를 갔다 오라며 경비를 준비해 주었고, 그 자매와 제주도 여행을 갔으나 아이들 생각에 불편한 마음으로 보내고 온 기억이 납니다. 이후 남편의 여러 모양으로 핍박을 하는 과정에서 이 핍박이 죽을 때까지 이어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으나 우리들교회 나와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말씀 중 “끝은 있다.”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정답이 있으니 판단되는 나의 교만을 보며 갑니다. 또한 ‘착한 것이 악한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갑니다.
치매 시어머니와 물질의 고난, 아들의 우울증과 공황장애, 아빠와의 관계에서 상처 입고 마음의 문이 닫힌 딸을 보며 주님께 기도하며 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아들은 하고 싶어 하는 다큐멘터리 음악 작업을 놓고 “엄마 나를 위해 기도해 줘!”라고 말하며 주님께 의탁하고 싶어 하는 고백을 듣고 목장에 중보기도를 부탁했습니다.
B집사님
남편의 재정적 지원이 끊어진 상태에서 가장이 되어 일하려고 하니 몸도 마음도 지쳐 있습니다. 특히 전도사였지만 간간히 인테리어 일도 하고 있던 남편은 일하고 받지 못한 임금으로 가정경제가 어려워졌음에도 인테리어업체 실장(과부)의 편을 들며 지속적으로이용을 당하고 있는 남편이 무시가 되는 상황입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재정적인 안정감 없었던 삶이라 4명의 자녀를 키우기 힘들었는데 변하지 않는 남편을 보며 이번 달 적자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막막해 이번 주 다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남편을 사랑하기보다 조건적인 결혼을 선택하고 전도사라는 명함에 사모로서 명예를 얻고 싶었던 교만이 있었습니다. 내가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살면서 신앙적 가치관이 다른 모습에 실망하고 가정경제를 책임지지 않고 수없이 인터넷을 이용해 물건을 사들이며 돈을 사용하는 ADHD 남편을 인내하며 가려니 내가 쌓고 싶었던 사모라는 명예를 내려놓고 우리들교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조건적 결혼을 통해 나또한 남편을 이용했다고 생각하니 내 죄가 보이는 것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덮지 않으면 하루도 살아갈 힘이 없으니 주님만 의지하며 갑니다.
→ 집사님이 이 가정에 제사장으로 하나님이 부르셨네요. 하루하루 말씀 보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길 기도합니다.
C집사님
끊임없는 새엄마의 바람 사건으로 친정아버지와 다투셨던 청소년기 시절 ‘절대 결혼은 하지 않을 거야!’ 다짐하며 일에 집중하며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으로 성공하고자 열심을 냈습니다. 47의 나이에 만난 남편은 결혼을 원했고 6개월의 짧은 만남 끝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학대학원을 나와 공무원으로 일을 하고 있던 남편을 따라 시댁 곁으로 이사하였고 성격 차이라 생각하며 다투던 어느 날 동네의 신경정신과를 찾아갔는데 강박증이 있는 남편과 평생 살 수 있겠느냐는 의사의 권면을 받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청년부를 다니다 떠났던 우리들교회가 기억나 남편과 함께 우리들교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5년의 인공수정과 시험관의 긴 터널을 지나 자녀 낳기를 포기하였으나 시댁과 남편의 강박적인 자녀 원함으로 입양을 계획하였지만 이마저도 남편의 강박과 불안도가 심한 나의 건강상태로는 도저히 입양절차를 밟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도 남편의 입양을 원하는 상태로 현재 진행형 중이지만 남편은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영적 자녀인 목장을 섬기며 가려 합니다.
D집사님
우리들교회에서 하지 말라는 낙태를 하고 둘째 딸은 동성애로 아들은 불신 교제로 매일 말씀을 통해 내 죄를 보고 가는 인생입니다. 학벌 우상과 인정중독으로 싫은 소리를 하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엄마로 있었습니다. 그중 위로라면 큰딸은 믿는 집으로 시집가서 자녀를 낳고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유일하게 하나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어렵게 살았던 유년 시절 기죽어 살던 기억에서 ‘내 아내는 나를 사랑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때론 강박적인 성향으로 남편의 질타를 받을 때가 있지만 우리들교회와 목장에 붙어가며 살다 보니 남편에게 지혜롭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가고 있습니다.
잘 살기 위해 떠났던 중국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자 아이들의 정규과정을 위해 과학고, 자사고가 있는 한국으로 보내고 잘 살 것으로 생각했지만 동성애와 불신 교제로 빠져있는 자녀들을 보며 싫은 소리 못하고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표현 못 하던 그 옛날이 후회됩니다. 남편은 둘째 딸을 향해 “네가 행복하면 돼!”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모습에 답답함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부부가 한목소리를 내면 자녀는 숨구멍이 없어 그 자리가 피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한 분은 토닥이며 선한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이 둘째 딸에겐 지금 필요합니다.
E집사님
아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말씀이 있는 우리들교회에 나와야겠다는 생각에 부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기초를 다지기 위해 학원에 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과 학원을 빠지고 노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하던 중 아들이 전화로 운동 중 근육파열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지난주 119에 이어 또 사건이 생겨 당황스러웠지만 내 안에 말씀이 없고 분주한 일상을 살다 보니 목장에 나와 중보기도를 부탁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잦은 출장과 토요일 부업으로 쉬는 날이 없다 보니 말씀이 삶에서 구체화 되는 것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라 몸을 챙겨보려고 합니다.
→몸 먼저 챙기고 지치지 않도록 말씀으로 견고해지길 바랍니다.
F집사님
낮 목장에서 직장을 다니게 되어 직장목장으로 왔는데 취업을 위해 지난주 시험을 보았고 합격했습니다. 자식 우상이 있어 내려놓기 힘든데 말씀을 보며 조금씩 내려놓는 훈련이 필요함을 알면서 가고 있습니다.
불안과 우울로 약을 복용 중이며 아들의 건강과 구원을 위해 중보 기도 부탁합니다.
▸기도제목
A집사님
1) 17-4 목장에 은혜 주옵소서
2) 주께 날마다 돌아가는 은혜 주시옵소서
3) 아들과 딸이 하고자 하는 일에 은혜 주시고, 주께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B집사님
1) 내 죄를 보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말씀이 들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C집사님
1) 쉬는 동안 건강 잘 챙기고 영육이 강건하길
2) 남편이 부부목장에서 자신의 죄만 보고 갈 수 있도록
D집사님
1) 가족 신화에 사로잡혀 거짓 화평으로 진리를 말하지 못하는 가증함을 깨뜨리고
때로는 아픈 말도 하여 고름 같은 상처를 터뜨리게 하소서
2) 어버이날 모임에서 내 마음을 잘 표현하기를
E집사님
1) 화내기보다 차분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2) 우리 가족 다 같이 교회 갈 수 있게
3) 내가 잘 가지치기하여 쉴 수 있는 환경이 되길
4) 아들과 남편 잘 이해할 수 있길
F집사님
1) 가족 건강 지켜주시길
2) 아들의 기면증과 간 건강 치료되길
3) 온 가족 하나님의 자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