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영접예배에서
목사님 질문에 아빠가,
원죄는 있지만 사람들에게 피해준적 없이 살았다는 슬픈대답을 하셨지만
목사님의 하나님을 믿지않는것도 죄인지 아시냐고 물으니 '맞다, 내가 믿음이 없어 안믿어진다.죄인맞다고' 답하셨습니다.
이 고백을 들으시려고 자살이 실패하게 해주신것같아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이전 병원이 오진한것 같다고, 경추 손상은 사지마비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대장수술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심했던 섬망도 그날 이후로 사라졌습니다.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수술준비과정이 힘든것들이 있지만, 수술이 잘되어 다시 두발로 예배가시고 회개의 은혜와 천국소망을 누리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