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규(49세, 췌장암 말기)님이 곧 임종실에 간다고 합니다. 우리들교회를 다니시는 분은 아닙니다.저와는 일면식이 없는 분이지만, 복음을 전하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연명치료를 안 한다고 하십니다.마지막 순간이라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셔서 예수님 영접하고 천국 가도록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2/24 오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