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딸 윤진하 불쌍히 여겨주시고 속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오늘밤 진하가 갑자기 심하게 아파서 지금 아주대 응급실에서 검사받고 있어요. (고열 두통 구토 오한) 증상이 2주전에 심하게 왔다가 몸살인 줄 알고 약먹고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진하가 계속 몸이 안 좋아서 혼자 방에서 상비약을 챙겨먹었다고 하더라구요. 2주까지 이 증상이 가는건 큰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큰병원 응급실 왔는데 다행히 속히 진료를 시작하긴 했지만 검사와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고.. 내일 수능도 봐야 하는데.. 그러나 무엇보다 정확한 원인과 치료가 이루어지고 진하가 속히 건강을 되찾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갇힌 사건이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신뢰하며 저의 악함을 직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저의 반역이 그치지 않아 진하가 계속해서 수고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이밤에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성령의 위엄으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저와 남편,진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늦은밤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