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지난 주 금요일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인해 중환자실에서 큰 고비를 넘기시고 오늘 일반병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면회를 갔을 때 아버지가 섬망증상으로 힘들어하셨고 간증을 하시던 어제의 모습과 너무 달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또 애통함을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섬망증상이 지속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폐는 여전히 오랫동안 회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져 병원생활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중보 요청드립니다.
아버지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섬망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믿지 않는 아버지의 형제들에게 구원의 사건이 되어 교회에 나오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공동체 여러분의 기도덕분에 아버지가 살아나신 것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주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