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한보화입니다.
아픈 아빠를 위해 기도부탁드려요.
치매 앓고계신 아빠(한기현)가 담낭염으로 어제 오후부터 서울 의료원 응급실에 밤을 새셨어요.
오전에 담즙빼는 시술하시고 여기 비어있는 병실이 없어서 응급병동에 입원하시는데 보호자 상주가 안되는 곳이에요.
간호병동이라 간호사들이 봐주고 보호자는 하루 한번 30분 면회만 된대요. 혼자서는 식사도 잘 못하시고 화장실도 잘 못가십니다.
담즙 빼는 시술하실 때도 양손을 침대에 묶어두고 했더라구요…너무 마음이 아파요.
입원 일주일한다고 하는데 식사는 잘 할 수 있을지..모든게 걱정입니다. 경과가 좋아서 수술까지 안해도 되도록, 늘 24시간 돌보시고 지친 엄마 마음도 만져주시고.. 아빠를 병원에 맡기는 이 시간이 주님께 맡기는 시간 되게 해주시기를..엄마와 동생이 간호로 많이 지쳐있는데 주님이 체력 지켜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구원의 사건으로 주님이 지켜 보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