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보면 뭐 이런 일로 감사까지 해..?라고 할지라도
저에게는 너무 특별한 기도응답이라 아직도 얼떨떨하네요.
우리들 교회 모든 분들의 정성어린 중보기도의 능력의 결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달만에 소변을 내 의지대로 볼 수 있음이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일인지 모릅니다.
아마도 이번 사건이 없었다면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제 몸에 대해
이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는 일이 없었을거에요.
함께 아파하고 울며 기도해 주신 분들..너무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런 중보의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며,
혹 어떤 염려와 근심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저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며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또 한 터널을 통과해 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련의 터널을 지나게 될런지 알 수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요호와 샴마의 하나님이 마라나타의 하나님으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리는 파숫군의 삶을 살것입니다.
제가 우리들 교회 성도라는 사실만큼 저를 강하게 해 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