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불철주야로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여러 지체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그간의 사정은 주치의 선생님께서 좀 어렵겠다는 말씀 뿐 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목사님의 전화를 받기전에도 저는 오늘이 특수염색 시험 결과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교회의 성전 문제로 여기 저기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마침 오늘이 지난 1주일간의 입원비 중간 납부 하는 날 이라서 병원에 가서 중간 입원비를 납부하고 입원실로 올라가니 아침에 수술시 손으로 연결한 부위가 잘 아물었는지를 검사 하였다며
주치의를 만나보고 가라는 김은희 집사의 말에 잠시 머물고 있는데 주치의 선생님께서 회진을 오셨습니다.
오시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우리 의료진이 상상 할 수 없는 최고의 결과가 나왔습니다.축하 합니다"라고 하시면서
김은희 집사에게 악수를 청하고 저에게도 기쁨의 악수를 청하였습니다."
김은희 집사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라면서 그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하여 "선생님 그럼 암이 아니란 말씀이시지요?"라며 되물으며
지난 22일 수술후 깨어 나면서 김은희 집사가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수술하기 하루 전 목사님의 신간서적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를 읽어면서 너무나 큰 평강이
찾아왔고 살려 달라는 기도 보다는 "주님! 혹 제가 수술실에서 깨어나지 않는다고 하여도 저는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교회와 담임 목사님을 위한 기도가 저절로 나오면서 지체분들 한분 한분들이 생각나면서 그들을 위한 기도를 하면서 마지막에는 주일학교 제자들을 한명씩 떠울리며 그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를 마치자 수술실에 도착 하였다고 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는 목사님의 가르침이 생각나면서
저는 이번 사건의 처음 발생 시기부터 그때 까지의모든것을 묵상 할 때 모든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 하심임을 분명히 확신 하였습니다.더우기 목사님의 지난 12월18일 말씀과 25일
성탄절 말씀이 저희 가정에 축복이 임하였다는 것을 분명히 알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내가가서 고쳐주리라,,가라 내 믿음대로 될찌어다"라는
말씀대로 되어지는 축복이 저희 집안에 임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반드시 저희 집안에 와야 할 사건 이었습니다.
주님의 절제를 깨우치고 배우고 몸에 익히기 위한 사건 이었습니다.
위를 전부 절단 하였기에
이제 저희집은 첫째로 음식을 절제하고 그러다 보면 감정을 절제할 수가 있고 내 탐심을
내욕심을 절제 할 수가 있으며 더 나아가 온유함과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축복을 주님께서
성탄절 선물로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김양재 목사님! 감사 합니다.
지체 여러분들 !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끝까지 주님의 칼로 병마를 도려낸 의료진 선생님들과 간호사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저와 아들 헌태를 위해 수고한 김은희 집사에게도 수고 하였다는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여러분~~사랑합니다~~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