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이강무 (84년생, 39세) 췌장암 4기 복막전이&림프전이로 2023년 3월 진단받아, 항암 치료 중에 있습니다.
지난 2024년 6월 11일 교수 면담을 했는데, 이번 항암약도 차도가 없으니 마지막 항암제 오니바이드로 바꿔야 할 것 같다.
경험상 마지막 항암제는 효과가 좋지 않다. 다음 진료때는 연명의료 신청서 작성하고,
증상이 안좋아지는 경우 호스피스 병동으로 안내 받게 된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하네요..
가족들이랑 천천히 이별을 준비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는 그 말을 전해 듣고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이후,독함항암으로인해다리신경이모두손상되어거동이안되고있고,
복수가차올라식사도어려운상태로요양병원에서와상환자로생활하고있습니다.
호스피스병원도알아보는중에있고요.그과정중에집에서생활하게될것같습니다.
그 이후 2024년 7월 2일 교수 면담 진행했을 시, 체력이 너무 저하되어 항암이 어렵다고 하여 수혈만 받고 돌아왔었습니다.
7월 12일 새벽 갑자기 저혈당 쇼크로 인해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며 정신을 잃고는 분당서울대 병원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당일 응급처치 후의식이 깨어났습니다.
오니바이드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동생이 예수님 만날때까지 그 약으로 투병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제 동생 강무가 주님앞으로 나와 올케와 윤재를 공동체로 인도해주고, 가족에게 신앙을 물려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저도 동생 곁에서 손과 발이 가는 적용으로 구원의 비밀을 전할수 있는 지혜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동생 강무와, 올케 혜란이, 조카 윤재 그리고 아버지.. 모두 주님앞으로 나와 새 인생 살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항상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