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앗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게 소통이 그동안 잘 안됬던 이유는 소통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배워야 할 시기 어린시절에 따돌림과 학폭을 당하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큰 벽이 생겨 소통을 하지 못했고 그로인하여 이제서야 소통에 대한 것을 그리고 수용이라는 것을 경험하지 못했기에 관계에서 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소통에 대해 항상 문제가 있었고 그냥 나라는 사람이 문제인가 보다 하면서 낙담해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왜 이런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는지 알게되니 속이 후련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 낙담도 많이 되고 아 정말 돌아버리겠다 머리도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시기에 딱 맞게 상담 받는날에 여자친구와 다투고 나서 상담을 받으니 그제서야 제가 이럴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지만...한편으로는 너무 완강한 성벽을 만난것 같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그냥 여기서 다 끝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지체가 '형 이순간 이후부터는 공동체에 나누고가요'라는 처방을 해주어서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며 기도를 올립니다.
이 사건이 표면위로 드러난 것은 이제 주님께서 저의 이런부분을 고쳐 쓰시겠다는 의미인것 같지만..제게는 드러난 이 사건이 너무 힘들고 버거웁니다. 하지만 사건을 주신 주님을 의심하지 않고 지금 이시기를 잘 통과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정말 힘듭니다. 저좀 살려주세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