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목장 최소영집사님 아들 시민이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시민이가 고기능 자폐스텍트럼인데,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통학 등 소영집사님의 수고로 적응을 잘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 부터 벌레로 인한 변수로 정상적인 활동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예후같은 열심으로 시민이에게 완전한 엄마해결사 엄마가 되어주고자 했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한계치의 상황에서 벌레에 사로잡힌 시민이가 밉기까지 하고 너무 힘들었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말씀과 공동체로 말미암아 내 열심을 회개하며 연약을 고백하시는 소영 집사님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소영집사님이 말씀 붙잡고 이 광야를 잘 통과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시민이의 벌레에 대한 각인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주님 책임져주시고 살펴주시길 간절히 기도부탁드립니다.
소영집사님의 기도제목입니다.
함께 기도부탁드려요.
시민이는 고기능 자폐스펙트럼 입니다. ADHD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이 친구에게는 그렇기에 불안하지않은 루틴대로 하루를 살아내는게 제일 편안합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이 힘들고 학습이 어렵다기 보다 변수가 가장 어렵습니다. 이 변수를 최근에 벌레 날피리 모기 등의 날라다님이 되었습니다. 하루에 수십번 벌레 이야기를 하고 길을 건너다가도 반대쪽으로 벌레를 피해 뛰어가 버립니다. 잡고 있던 손을 놓기도합니다. 저는 이 아이를 하나님깨서 선물로 보내주신 아이가 틀림없다 인정하지만여름이다가오는 요즘 곳곳에 벌레가 없는 곳이 없는데 이 걸로 난리치는 이 아이가 자꾸 미워집니다. 귀찮고 싫습니다. 모기잡는 놀이도 해보고 곤충책을 읽혀보아도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실제 모기알러지가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아이보다 각인이 더 잘되는 스펙트럼아이가 이런 상황에 놓이면 양육자는 참 버겁습니다. 분명 이 아이를 사랑해야하는데... 이정도면 경증이라 엄마인 나만 잘 버티면 되는데... 제기분이 오락가락합니다. 그동안 예후처럼 그저 제 열심으로만 해서 그런가봅니다. 이 아이를 품고 기도하는 엄마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를 키워주시는 하나님이 시민이도 키워주신다는 확신과 신뢰를 하길 원합니다. 저의 그 죄가 교만을 베이스로 내가 원하지않는 상황을 늘 회피하고 피하는 것인데 이 상황을 피하지않고 내가 아닌 하나님께 토스할수 있는 믿음을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또한 이모든 탓을 남편한테 하고 싶은 악한 마음도 주님께서 부여잡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