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유언]
창세기 49:1~12
험악한 삶을 살면서 주님과 겨루어 이겨 이스라엘이 된 야곱은 믿음의 분별로 자녀들에게 최고의 유언을 해주었습니다. 이 유언을 하기 위해 평생 험악한 삶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오늘은 최고의 유언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째, 최고의유언은 후일에 당할 일을 알려줍니다.
마지막 분별을 한 야곱은 ‘모이고, 들어라.이르리라.’고 하면서 열두 아들들에게 들은 바를 깨닫고 준행하라고 합니다.성도들이 단순히 모이기보다, 이제는 깨닫고 적용까지 가라는 것입니다.그리고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으라고 합니다. 험악한 인생을 살고 속이며 여자 좋아하고자녀까지 편애한 야곱이지만, 이제는 열두 아들의 영적인 아버지 이스라엘이 되어서 언약의 자손으로 축복하겠으니들으라고 합니다. 그럼 무엇을 들어야 할까요? 후일에 당할 일을 들으라고했습니다. 야곱은 자녀들이 언약의 자녀가 되기 위해 영적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분별하였습니다.후일에 당할 일을 예방 주사 맞으며 가는 것이 믿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큰 특권인지 모릅니다.
우리도 목장에 모여서 결혼, 죽음,입시, 부도, 장례 등 어떤 일이 와도 늘후일에 당할 일을 모여서 듣고 알고 가니 축복입니다. 그래서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드리고 생활에서 적용하는모든 기회를 구원의 기회로 삼게 됩니다. 우리도 식구들에게 후일에 당할 일을 영적인 분별로 최고의 유언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둘째, 최고의유언은 탁월치 못함의 축복입니다.
이것은 깨끗함으로 가라는 뜻입니다. 야곱은요셉을 편애했어도 르우벤의 탁월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르우벤은 격조와 품위가 있고 영예가 드높아서 모든 것다 갖춘 탁월한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물의 끓음같이 환경에 요동하며, 갖고 싶은 것은 갖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서모라헬의 몸종 빌하와 통간하여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기 때문에 탁월치 못함의 벌을 통해 탁월하신 주님을 바라보라고 처방을 받습니다.진정한 탁월함은 깨끗함이고 거룩함입니다. 르우벤의 통간 사실을 알았을 때 야곱은자기 죄를 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평생 그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다가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보고 믿음의 처방을 했습니다.
셋째, 최고의유언은 흩어짐의 축복입니다.
흩어짐의 축복을 통해 온유함을 배우게 됩니다. 디나가 강간을 당했을 때 시몬과 레위는 칼을 들고 잔인하게 행동했습니다. 야곱은 여전히 라헬과요셉만 사랑했기 때문에 레아 자식들에게 어떤 처방을 해도 들을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모든 자녀를바로 잡는 데 평생이 걸렸습니다. 두 지파에게 임할 하나님의 저주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흩어질 것이라는벌로 구체화되었습니다. 실제로 시므온 지파는 나중에 유다 지파에 흡수되었습니다. 레위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지만, 아론의 금송아지 숭배 사건 때 백성을 처단하는 일에 헌신해하나님의 진노를 돌이켜 제사장 지파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독자적인 땅을 소유하지 못하고 여러 다른 지파들속에서 흩어져서 살아야 하는 벌을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넷째, 최고의유언은 자기희생의 축복입니다.
유다에게는 요셉과 더불어 다섯 절이나 축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유다는 ‘찬송하다, 찬양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가장 높은 리더십은 원수의 목을 잡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면 한시도살 수 없다고 부르짖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유다는 화해자와 중재자로 동물 중에서 용장인 사자 새끼로 움킨것을 찢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도 해석하고 올라갈 수 있고 가만히 있어도 그를 범할 수 있는 사람이없다는 것입니다.
유다에게 리더십이 주어지니 형제들도 백성들도 유다에게 복종한다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포도나무는 평화 와 기쁨과 번식력의 상징으로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짓밟혀서 먹히는자기희생이 있습니다. 그런 희생으로 일해도 눈이 붉고 이는 하얗게 되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결국, 성도의 목적은 자기희생입니다. 자원해서섬기는 분들은 자기희생을 하는 유다의 축복을 받으신 것입니다.
공동체 고백입니다. 한 평원지기님은우리들 교회의 유명한 불륜의 아이콘인데, 12년 동안 매주 수치를 드러내며 간증하시더니 어느새 믿음의 가문이되어 믿음의 사위들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속지 않으시고 힘든 사람을 살리고 수치를 드러내고15년 전에 어마어마한 건물까지 내려놓으셨으니 유다의 축복을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유언을 준비하기 위해 말로만이 아닌 십자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나의 삶의 결론으로 온 탁월치 못함과 흩어짐의 사건을 잘 해석하고진정한 회개의 신앙고백이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