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된 사명]
이병욱 장로
사도행전 20;24
<초우주적 가치 그리스도>
제가 지금까지 주님 은혜가운데 <의사 전도 왕>뿐 아니라 20여권의 책을 썼습니다. 코스타 집회, 희망특강 파랑새에서 강의를 한 적도 있는 인기 강사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얘기한 것은 심판 날 성령의 불앞에 다 소멸되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소멸되지 않는 한 가지는 제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이 엄청난 사실입니다.
저는 수대 째 내려오는 유교와 불교 가정에 장남장손으로 태어났습니다. 할머니는 왕 보살, 어머니는 새끼 보살이셨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예수님 믿고 할머니는 95세에, 어머니, 아버지는 한날한시에 세례 받으셨습니다. 저는 어릴 때 꿈이 의사가 되는 것인데 그때 아버님사업이 실패했습니다. 집달리가 압류딱지 붙일 때 저는 의사가 되어서 부모님을 돈으로 회복시켜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드렸습니다. 그 때 부유한 집 동기들은 나이키, 버버리를 입었는데 저도 그걸 입어야 행복할 거 같아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어느 주일에 주님은 행복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예수님의 사랑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주님의 사명자로 살아가는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고난이 축복이다>
주님 은혜 가운데 사명을 가지고 의과대학 졸업을 하는데 그 병원에 인턴으로 남지를 못했습니다. 이력서 열 장을 써서 가지고 다니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마음과 심정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다 전도하고 영혼구원 하겠습니다. 이 마음을 제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제가 바꾸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당직의사 세 군데 병원에서 허락 받았습니다. 제가 낮고 낮은 당직의사 출신입니다. 어느 날 전도하고 환자들 심전도 베드에서 이불도 없이 가운에 의지해서 자는데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서글프게 살아야 되는지, 내 동기들은 수련의를 받고 있는데 내가 당직의사 이게 뭡니까? 그러자 하나님이 꼭 안아주시면서 여호수아 1:1-9절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형통함은 나와 함께 하는 것이다. 너는 말씀 가운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나만 바라보고 쫓아오렴. 이사야 43:1절 말씀처럼 너는 내 것이란다 면서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 은혜 가운데 고난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김 목사님을 존경하는 것은 큐티를 하신다는 겁니다. 교회가 위대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 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말씀,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져서 그것을 싸매는 하나님의 진정한 솔직함과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의사에서 선교사로>
89년 2월에 필리핀 의료선교를 간다고 교목 실에서 전화가 왔는데 저는 두 말하지 않고 갔습니다. 제자는 주님의 명령에 두 마디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물과 물고기를 버려두고 따르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인턴 월급 옥합을 깨뜨리고 26년 동안 필리핀 의료선교로 많은 영혼이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저한테 무슨 선한 게 있겠습니까? 오직 주님이 하셨기에 그와 같은 기적과 은혜를 목도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저는 예수 믿고 제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님 이야기를 더 많이 하시고 예수님을 앞세우시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그 예수님의 선택을 마치 내 선택처럼 붙잡으십시오. “웃음은 건강에 도움이 되어도 비웃음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주님 은혜 가운데 낮은 자를 섬기고 암환자들을 전도하니 인턴을 1등 하게 되어서 외과를 선택하면 특혜를 주시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영혼구원하고 선교하고 전도하는데 외과가 제일 좋다하셔서 할 수 없이 제 욕심과 헛된 마음을 다 내려놓고 신앙과 믿음과 인생가운데 가장 중요한 주일예배, 술 담배 안하기, 9박10일 필리핀의료선교를 병원장님께 허락받고 외과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대로 살아가니까 왕따를 당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시골에 가자고 하니 아내는 여기서 안 되면 거기 가도 안 된다는 겁니다. 주의 은혜 가운데서 극복해 나갔는데, 예배 때마다 하나님은 저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내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평화 하라는 로마서 12장 18절 말씀을 주셔서 견뎠습니다. 그 후 저를 핍박했던 연차가 병원을 나갈 때 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저는 아내와 24년 결혼생활 가운데 싸울 일이 참 많은데 주님 앞에 아내 앞에 순교하기로 결단하고 견딥니다. 고난과 핍박이 온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맺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은혜 가운데 표현력이 실력입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는 것이 믿음이요 신앙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매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기도하면서 무안을 당해도 우리 하나님 앞에, 삶의 현장에서 만난 우리 모든 영혼들에게, 무차별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의 행복을 전하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