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사무엘상 27:1~28:2
어떤 분이 가진 것도 없는데, 욕심을 내지 말아야 되는지 해석이 되지 않고 억울하고 슬픈 마음에 다 포기하고 싶고 억울하고, 화가 나서 하나님께 성내고 싶고 이것도 다 계획하심인지, 주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해석 못하는 저의 무지인지 정말 모르겠다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래 계속 되면, 하나님의 생각 보다는 내 생각이 마구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내 생각을 세 가지로 분류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내 생각은 인간적인 생각입니다.
① 인간적인 생각은 사람에게 피하고자 합니다. 사울이 다윗에게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하리라’ 축복했는데, 이처럼 승리한 후가 위기입니다. 이때 다윗에게 ‘내 생각’이 올라오게 되는데, 사울의 칼날을 피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의 원수인 블레셋으로 피해가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사울을 용서했다고 하지만, 두려워하는 모습이 있고, 내 안의 두려움으로부터 떠나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다윗이 아무리 힘들어도, 유대 땅에 머무는 것이었고,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그 곳이 가장 안전한 곳인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로 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② 가족을 넘어서지 못하는 생각입니다. 다윗이 블레셋으로 피신 간 이유가 부하들의 식구와 자기 아내인 아히노암과 아비가일 때문이라 하는데, 맹목적으로 다윗을 따라 다니는 6백명 모두가 범죄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울에게 쫓겨서 다윗이 블레셋에 피난 간 것처럼 나를 힘들게 하는 부모형제, 남편, 아내를 피해서 가고 싶은 블레셋이 어디인가요? 고난이 있고 힘들어서 오셨다면,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채우려고 사건으로 여러분들을 불러 주신 것입니다. ③ 사람의 은혜를 구하는 생각입니다. 내 생각으로 가득차서 피난을 왔는데, 사울이 수색을 멈췄다고 하니, 아기스에게 ‘당신께 은혜를 입었다면’ 하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이 비굴하게 종노릇을 하겠다고 사단의 종이 되겠다고 자청하는 것입니다. 휴식을 준 시글락은 나중에 어마어마한 태풍을 몰고 오는데, 이런 다윗을 보면서,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물어야 합니다.
둘째, 내 생각은 잠시 편안하나 평안이 없는 삶입니다.
다윗이 시글락 성주로 1년 4개월간 통치 했는데, 세상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간 사람 중에 다윗이 있다는 것이 너무 놀랍고 우리가 그렇게 세상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명 때문에 와서 사명 때문에 살다가 사명 때문에 가야 되는데 갑자기 사명을 놓치고 나니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다윗이 블레셋으로 피신 간 후에 하나님께 경배하고 기도하는 신앙적인 모습이라곤 없고 남을 침략하는 삶을 살면서 그술, 기르스, 아말렉 사람을 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묻자 와서 죽였다면, 살인이 아니지만 아기스에게 잘 보이려고 죽였기 때문에 이것은 살인입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거짓말로 나타날 수밖에 없고, 기업 전쟁, 부부간의 전쟁도 다 뒤에 재물이 있고, 가정을 돌보지 않고 인정받으려 하는 것도 재물 때문입니다. 정말 영혼구원을 위해서 모든 일을 한다면, 그것은 성령이 증거를 하시는 줄을 믿습니다.
셋째, 내 생각으로 인해 너무 두려워할 일이 있어납니다.
다윗이 아기스의 인정받는 부하가 되었는데, 회사, 사업, 예술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다보니 하나님과 점점 더 멀어지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사울이 있었기에 다윗이 있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핍박해줘서, 다른 길로 안 가고 하나님을 찾은 줄 믿습니다. 인간은 100% 죄인입니다. 믿음이 이기는 것이지,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꼼짝없이 블레셋과 자기 민족 이스라엘의 전쟁에 나가게 되었는데, 이렇게 내 생각으로 살다 보면, 문제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게 됩니다. 내 생각은 이렇게 선한 것이 없고, 잠시는 편안하나 평안이 없습니다.
넷째, 해결책은 하나님 생각을 묻는 것입니다.
큐티 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고 항상 하나님의 생각을 물어야 됩니다. 다윗이 죄 지을 때는 하나님께 물었다는 얘기가 없고, 다윗이 승리할 때는 오직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사울이 회개 후,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다윗이 간 그 길은 하나님의 길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어마어마한 일을 겪고, 사울은 죽게 됩니다. 우리가 여러분들의 잘못된 결정 때문에 항상 하나님이 더 아파하신다는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윗보다 다윗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끝까지 다윗을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정말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생각을 채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