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귀하게 된 이름]
삼상18:5-30
참사랑을 하는 사람은 믿고 살고 누리는 축복이 주어지지만, 참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사울처럼 독한 시기심과 미움으로 지옥을 살게 됩니다. 참사랑을 하며 올바르고 곧게 살려면 사단의 방해가 말도 못하는데 오늘 이 시기심과 음모를 다윗이 어떻게 겪어가는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다윗이 사울의 시기와 음모를 겪어갑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쳤는데 사울이 환영을 받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이 사울은 천천이고 다윗은 만만이라고 노래하니 사울은 자기 생각과 견해로 시기하고 불쾌해하며 심히 노했습니다. 다윗을 하나님이 인정하는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텐데 시기심이 발동되어 복수할 건수를 찾으니 이때부터 다윗에게 애매히 받는 고난이 시작됩니다. 악령이 든 사울은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고 돈과 권세가 있는 왕이기 때문에 아무도 손을 못 댑니다. 이렇게 악령이 힘있게 내린 사람들이 집집마다 있는데 부하인 다윗이 할 수 있는 일은 평일과 같이 수금 타는 일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몰라서 무서운 사람을 내게 붙이신 게 아닙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신이 떠나면서 악신에 시달렸고 예배를 열심히 드리면서 순종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에게 악령이 더 세게 역사한 것이 아니라 사울의 마음이 시기심으로 뭉쳐 있어 악령이 쉽고 강하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피할 수도 있었지만 죽을 줄 알면서도 평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탔습니다. 언제나 위로자의 모습으로 다가가는 것이 이름이 심히 귀해지는 비결입니다. 다윗의 지혜가 하늘을 찌르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계속되는 사울의 시기와 음모에도 보내시는 곳마다 모든 일을 더 크고 지혜롭게 행합니다. 사울은 예수를 평생 믿었지만 은혜가 없습니다. 이때라도 사울이 회개하고 돌이켰으면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실 텐데 여전히 음악 치료만 합니다.
사울이 두 번이나 던진 창에 다윗이 살아남으니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하심을 알고 시기하는 것입니다. 인본주의에 꽉 차있어서 하나님 빼고 내 자리를 지켜야 하고 내가 해야 한다는 확신이 강하니 걸림이 되는 다윗을 죽여야만 합니다. 어디나 하나님 없는 모임에는 질투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한 사람 때문에 모두를 깨어있게 합니다. 사울은 다윗을 한직인 천부장으로 전쟁터에 죽으라고 보냈는데 어떤 미움과 시기 질투에도 다윗이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합니다. 지혜는 말씀이고 말씀은 십자가이며 십자가는 타이밍임을 잘 아는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읽고 잘난 척하지 않고 남이 싫어하는 곳을 자처하며 내가 먼저 잘못했다고 하니 전쟁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죽이려고 보냈는데 요나단이 사랑하고 온 백성이 사랑합니다. 죽이려는 한 사람 때문에 온 민족이 복을 받습니다. 시기 다툼은 마귀적인 지혜입니다. 시기하는 사람은 오직 상대만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자포자기하며 계속 미워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시기해도 시기 받지 않는 것이 다윗의 지혜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며 마귀적인 지혜를 부러워하지만, 하나님의 지혜 없이 성공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수순입니다. 세상 지혜는 멸망할 세상에서 뿌리 뽑힌 나무가 시들어 죽기 전까지의 제한적인 지혜입니다.
둘째, 음모가 있습니다.
사울은 딸의 결혼도 음모의 수단으로 여겨 두 딸의 결혼을 통해 다윗을 죽일 생각을 합니다. 다윗은 악령이 내린 결과임을 눈치채고 첫째 딸은 거절했지만, 사울은 미갈이 다윗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비밀히 말하고 올무가 되게 하고자 또다시 음모를 꾸밉니다. 다윗이 처음에는 스스로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고 낮추지만 결국 하나님이 함께하는 다윗도 한계를 보이며 하나님이 버리실 사울의 덕을 보려 하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미갈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다윗을 사랑했고 다윗은 신분 세탁을 위해 결혼을 선택하며 서로의 유익에 따라 결혼을 합니다.
어떤 음모에 시달리십니까? 음모보다 지혜로우면 이름이 알려집니다. 다윗은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늘 기름 부으신 질서에 순종하고 요란을 떨지 않습니다. 종교는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최우선 순위에 놓으면 다른 것은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악신과 음모 가운데 모든 일을 지혜롭게 하여 아무리 사단이 궐기해도 다윗의 이름처럼 심히 귀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