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
삼상 16:13-23
여호와의 영이 크게 감동된 다윗과 여호와의 영이 떠난 사울이 대조를 이루는데, 오늘 본문을 통해 여호와의 영이 임한 자와 떠난 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여호와의 영이 떠난 자는 여호와의 부리신 악령의 지배를 받습니다.
왕직 수행을 위해 사울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했지만,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회개 없이 거듭 성령의 지도를 거부하니 성령이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파괴와 번뇌로 이끄는 악신이 그를 지배하게 됩니다. 본문에 여호와께서 부리신 악신이라는 말이 4번 나오는데 악령에서 파생된 우울증은 자기도 힘들고 옆의 사람들도 힘들게 합니다. 악령으로 인해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 것 같은 불안함과 시기 질투가 하늘을 찌르고 내 옆의 다윗을 괴롭힙니다. 악령조차도 여호와께서 부리셨기 때문에 악령의 역사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울이 힘든 사람이었기 때문에 다윗이 예수님의 조상이 되어 크게 쓰임 받는 것처럼 우리 집의 힘들고 아픈 사람 때문에 가정이 구원받고 더 나아가 나라가, 전 세계가 구원되는 줄 믿습니다.
둘째, 여호와의 영에 감동된 자는 악령에 사로잡힌 자를 구할 수 있습니다.
사울의 신하들은 악령의 역사라는 것을 진단하고 음악치료를 제안했습니다. 음악치료 등 현대 의학으로 치료 효과가 있지만, 사울의 병은 죄로 인한 정신 질환이기 때문에 근원적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부리신 악령을 물리치려면 여호와의 영에 감동된 자가 있어야 하고 오직 하나님 앞에 자백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죄가 있으면 심각한 눌림이 있기에 죄의 문제는 자백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울을 고치려면 회개밖에는 길이 없는데 회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남편이 천국 갈 때도 입으로 하는 회개와 성령이 시키는 회개가 천지 차이임을 경험했는데, 마지막 3시간 전에 산부인과 의사로 낙태를 해서 이렇게 매를 맞는다고 눈물을 흘리며 성령이 시키시는 회개를 하였습니다. 회개의 역사가 바로 개혁이고 회개를 빼고는 완전한 치료는 없습니다. 각자가 여호와의 영에 감동한 한 사람이 되어 집에서 회개하면 집에서 악령 든 사람이 다 고쳐질 줄로 믿습니다.
사울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여호와에게 감동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의 특징은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고 여전히 양치기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양치기 하고 있고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증거해 줍니다.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비천한 목동으로 일하게 하셨듯 성령 받은 사람의 특징은 자기 일을 열심히 합니다.
다윗이 수금을 탈 때는 사울이 다윗을 너무 좋아하니까 병이 치유되었습니다. 일시적인 치유법이지만 찬양하는 사람에게 마귀가 역사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찬양의 아름다운 연주가 잠시의 상쾌함을 줄 수 있지만, 회개는 평생의 안식과 평안을 주기 때문에 찬양을 하는 이유도 회개를 위해서 해야 합니다. 사업이 망하여 대리운전을 시작한 집사님이 '아마샤가 돌아서서 여호와를 버린 후부터'라는 큐티 말씀을 보고 자신이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에 48년을 돌아 주님께 돌아왔다며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찬양이 입에서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여호와의 영이 떠난 사울에게 하나님이 부리신 악령이 번뇌하게 했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회개하고 자백하며 성령과 말씀으로만 치유가 가능합니다. 성령이 임해 말씀이 뚫고 들어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