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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손]
계 12:17
선거가다가왔는데, 당선이 되거나 떨어지거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각각 다를 겁니다. 우리는 붙어도 떨어져도 진정한 남은 자손이 되야 하는데, 남은 자손이란 누구입니까?
첫째, 남은 자손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자들입니다.
하늘에서 내어 쫓긴 용은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는 것을 막으려다 실패하고, 예수를 낳은 여자 즉 교회를 박해하다 또 실패하게 되니 오늘은 여자의 남은 후손과 싸우려 합니다. 권력의 종교화, 과학의 종교화, 경제의 종교화로 물질 만능주의를 하나님 대신에 놓으며 사단이 꼬여서 하나님같이 될 수 있다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세상인데, 용이 여자의 남은 자손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에 엄청난 적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권력이나 돈을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하나님이 되신다고 하니 용의 공격이 다 실패로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그 분노의 감정으로 남은 여자의 후손, 즉 그리스도의 후손들과 싸우려 하는데, 수많은 이 땅의 전쟁을 하늘의 전쟁으로 바뀌어서 즐거워하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남은 자손이라고 하는 겁니다. 어떤 중고등부 학생의 간증에 엄마가 이혼하지 않고 아빠의 안 좋은 성격을 이겨내어 아빠도 목자가 되었다고 하며, 서로 기도해주는 즐거운 공동체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둘째, 남은 자에게는 남은 고난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서 성도들이 받는 고난을 영광으로 생각했고 충성되게 여겨 직분을 주셨다고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성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 때문에 치욕적 십자가 형벌을 받으신 그 고통을 생각할 때 이 땅에서 어떤 곤고와 실패와 환란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며, 고난을 받아야 그리스도의 영광도 받게 되고 이를 통해 남은 자손 즉 구원의 반열에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믿는 자의 존재 이유는 그리스도 때문이지 자기 때문이 아니므로 어떤 모욕도, 멸시도, 질병도, 고통도, 손해도, 주님 때문에 감당한다면 영광도 받는다는 겁니다. 이 길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남은 자손으로 살아가는 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남은 고난을 이깁니까?
셋째,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로 남은 고난을 이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