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기도]
계8:1-5
늘 복음을 전하지만, 야단 친다고 들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혜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말씀을 계속 주시는데 들으려 하지 않아 하나님이 조용해지십니다. 하나님 앞에 올라가는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첫 번째, 하나님의 침묵을 겪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일곱교회 악을 통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여섯째 인까지 떼시고 오늘 일곱째 인이 떼어지기 직전에 반시 동안 하늘이 고요했다고 합니다. 『침묵』이라는 소설에서 성도들의 죽음에 왜 침묵하느냐는 로드리고 신부의 질문에 고통을 같이 나누고 있었다고 대답하신 것처럼, 반시 동안 침묵하는 것에 두려움이 몰려오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의 표현입니다.
두 번째, 금 향로에 담으시는 기도라고 합니다.
금 향로에 드리는 기도는 4가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129; 공평과 정의의 바른 기도를 금 향로에 넣으십니다. 과녁을 벗어나듯이 치우친 것이 죄의 특징입니다. 금 향로에 담으시는 기도는 “내 자신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반드시 공평하게 다스린다”는 것을 믿고 기다리는 겁니다. AD 395년에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된 것처럼, 무엇이든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는 것처럼 분량대로 기도가 응답이 되는 겁니다. #8218; 간절한 기도를 담으십니다. 피터 그리그 목사님은 부인이 뇌 종양에 걸리자 너무 두려워서 어린 아이나 돌팔이 약장수처럼 기도했고, “오 주여” 밖에 할 줄 아는 말이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평생을 괴롭힘 당했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반시라고 하시는 이 동안에 가장 간절한 기도를 할 수 있는 겁니다. #402; 성실하게 준비하는 기도입니다. 늘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라고 하고, 시간을 정해서, 음식 앞에서, 아침에, 잠자리에서 감사 드리시고, 공예배 기도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면 성령의 임재로 은혜가 됩니다. 성경을 인격적으로 읽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되고, 목장, 주일, 수요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 친해지면 문제가 생겼을 때 너무나 침착하고 합리적이게 됩니다. #8222; 기도의 결론은 전도입니다. 바울 사도는 감옥에서 풀려나기 보다 온 천하에서 열매 맺는 것이 더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초대 교인들이 로마의 핍박 속에 기도하며 인내했기 때문에 결국 로마를 전도했습니다.
셋째, 하나님 앞에 올라가는 기도를 하게 되면 심판을 불러오는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심판을 결정하시는데, 성도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동역자인 것입니다. 예수 잘 믿는 한 사람 있으면 그의 기도와 예수님의 중보 기도가 합해져서 심판이 옴으로 육은 죽고 영이 살아 남는 겁니다. 어떤 집사님이 사채로 집을 잃고 전세보증금 조차 압류를 당해 구제신청을 판결하는 담당 판사한테 편지를 썼는데, 그 내용에 학벌의 열등감 속에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열심히 살았지만 부부가 다 신용불량자가 되니 미래가 암담하고 찌질한 현실에 낙심이 되지만, 이것이 살아온 날의 결론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욕심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분들에게 거듭거듭 용서를 빌며 현명한 판결을 바란다고 했는데, 결국 돌려 받는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기도는 바로 이런 기도입니다. 진실되게 자기가증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올라가는 기도를 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