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주의 제자훈련이 끝났다.
소노펠리체에서 지낸 것과 비발디파크에서
논 것, 리조트 안에서 나눔을 한것, 차 안에서 있었던 일 등......
많은 일이 기억나고 벌써 끝났다는 것이 아쉽다.
고기와 라면을 먹었던 적도 기억난다.
이게 모두 친구들과 선생님들 덕분인것같다.
그래서 재밌었던 것도 같다.
나는 친구들이랑 어디 멀리 가서 자는것 좋아해가주고
난 그 때가 딱 좋았다.
비발디파크에서 완벽하게 논것같다.
그래서 뿌듯하다.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이 반이라 아쉽다.
(나는 뭔뜻인지 모르겠다....)
하룻밤이 재밌고 일주일도 즐거웠던 것같다.
물론 숙제하는것도 힘들지만 다하면 흐뭇했던것같았다.
교회 끝나고 제훈할때 기대되는것같다.
재밌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의 나눔을 통해 친구들의 상황과
기도해주어야할 일을 알았던것같다.
어째뜬 재밌고 뿌듯하기도하고 즐거웠던 제훈이었다.
제훈에서 나눔했던 적용하기를 실천을 해야겠고
기도도 하고 매일 묵상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