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자훈련 숙제 하는게 싫었는데 요즘엔 재밌어진 것 같아서 뿌듯했다. MT가서 아침에 라면 먹고 친구들이랑 놀아서 좋았다.내 죄를 알게 된 것 같아서 감사했다. 제자훈련 하기 전에는 큐티 3~5개밖에 안했는데 제자훈련 하니까 거의 7개 하는 내 모습 보니까 뿌듯했다. 앞으로 큐티 열심히 하고 숙제는 미루지 않을 것이다. 끝나니까 아쉽지만 토요일에 제자훈련 숙제 안하고 놀아도 되니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