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개강식 스케치
◎일시: 2017년 9월 19일 화요일
◎장소: 판교채플 비전홀
◎찬양: 박정민 전도사님/ 반주: 박윤정 집사님

◎시작기도: 박영란 조장님

하나님 아버지,
부모학교로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평생을 부모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부모가 희생하는 것을 당연히 여겼고,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부모를 정죄한 죄인입니다.
주님, 이제는 결혼을 통하여 부모가 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비록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부모학교를 통하여 준비하게 하여 주옵소서.
부모의 권세로 내 욕심을 아이에게 쏟아 세상의 우상 삼지 말고, 권능이 임하여 말씀을 깨닫고 양육 받아 주님의 방법과 성경적 가치관으로
아이들을 영육 간에 건강하게 양육하게 하옵소서.
◎ 큐티와 인사말씀: 박성근 목사님

우리들부모학교가 다른 부모학교처럼 짐승의 가치관으로 세상에서 이기고 이겨서 잘 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을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잘 분별해서 양육하기를 원합니다. 짐승의 권세가 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우리가 자녀들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회개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혼자서는 가기 힘들지만 우리 부모학교를 통해서 가정이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지난 주 조장님들의 삶선 곡선을 나눴는데, 여러 고난 가운데서 분별하며 살아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짐승이 주는 권세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가 있음을 믿게 되었습니다.
인내와 믿음이 바로 이곳에 있고, 가정은 지킬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학교는 한 번만 듣는 것 보다 계속 들으시면 더욱 좋고, 들을 때마다 촉촉이 적셔주는 이슬비처럼 나를 변화시켜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9기 부모학교를 통해서 이기고 이기려는 짐승의 권세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의 연약함을 내려놓고 회개하는 권세로 가정이 살아나며, 인내와 믿음을 지키며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이곳에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 오리엔테이션: 박지현 총무님

9기 부모학교를 섬겨주시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강의 소개
1강: 밀레니얼 세대와 행복한 동행(이경우 교수) / 나의 삶선 그래프(김신재 평원)
2강: 청소년, 그림자의 직면과 승화(김형민 목사)
3강: 애착의 상실과 회복(홍지원 강사)
4강: 열정적 끈기로 자녀 키우기(이경우 교수)
5강: 자녀 이해하기(손서영 강사) / 상대가 바라는 따뜻한 관계(박선나 강사)
6강: 그림으로 내 마음 보기(최호정 강사)
7강: 유아기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코칭(김낙흥 강사) / 유비쿼터스 야동 시대를 대처하는 부모코칭(조은형 강사)
8강: 아이들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김형민 목사)
9강: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박성근 목사) / 구속사의 해설과 함께하는 헨델의 메시아
(성혜옥 강사)
◎ 밀레니얼 세대와 행복한 동행: 이경우 교수님

밀레니얼 세대는 자녀세대를 말합니다. 사실상 198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인데 1차.2차. 3차의 혁명이 모두 4차에서 융합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강합니다.
우리의 환경을 완전히 바꾸어 놓아 불안하고 혼돈을 줍니다.


부모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한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기도와 간구로 우리가 먼저 변해야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부모세대의 설명과 설교, 잔소리는 외면하고 개혁이 없는 것에 반항합니다.
이를 알고 질문하는 리더들은 소통을 위해 개혁을 합니다.
2000년 전의 예수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질문으로 다가오셨습니다.
질문은 뇌의 잠금을 해제하며 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 매일 큐티생활도 질문이라고 봅니다.

2017년 키워드도 2016년에 이어 열정적 끈기(GRIT)입니다. 그리고 시행착오가 있는 축적의 시간이 있습니다.
마치 활쏘기 연습에서 열정과 고통의 시간이 있는 것처럼, 이 과정이 바로 증강(SCALE UP)과정입니다.
이는 기성세대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합니다. 나로부터 시작되어야합니다.


내가 배운(Learn) 고정 관념을 버리고 (Unlearn) 다시 배우는 자세로 (Relearn) 나의 믿음을 증강 (Scale up)하며
매일 말씀-학문-일상의 융합적 지식을 빋음의유산으로 실천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끈기를 가지고 큐티로 질문과 말씀으로 유산으로 물려주는 신앙!
그것이 행복임을 알고 실천 하기를 바랍니다.

◎ 나의 삶선 그래프: 김신재 평원님

제가 그 동안 부모교육을 하게 된 동기는 어머님들이 바른 생각,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목숨을 걸고 유치원 현장에서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부모님들도 있지만 학생들도 포함이 됩니다. 강의와 STEP( Systematic Training Effective Parenting: 체계적 부모 훈련)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경험했습니다.
큐티를 할 때 적용이 중요하듯이 부모학교에서 들은 스텝을 통한 적용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부모님들의 생각이 달라지고 가정에서 부부, 자녀 관계에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내가 직접 해봐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게으른 뇌를, 적용하면서 변화시켜야 하겠죠?
오늘 여러분들께 읽어 드릴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서울 ㅇㅇ초 교장의 자녀 갈등 극복 이야기입니다.
슈퍼맘이 내 힘으로 완벽하게 자녀를 키우는 일이 자녀를 죽이는 일이며 괴물로 만드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부모학교를 시작하면서 먼저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나의 과거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무엇입니까?
그 터닝 포인트로 나의 사명이 어떻게 나가야할까요?

◎ 삶선 그래프 나눔

3조 권영미 집사님
저는 다섯 살 때부터 20대 초반까지 말을 더듬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학에서 시간강사였던 남편을 만나서 인생역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남편 덕을 보고 교수의 아내로 살아보려고 했기에 결혼을 하면서 행복했습니다.
그 후 남편의 외도로 힘들었지만 제 인생의 바닥은 아니었고, -100으로 내려온 사건은
큰 아들이 중 1때부터 방에서 은둔생활을 시작하고 학교를 제대로 못 다니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외도로 우리들교회로 인도되었던 시기가 제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제가 얼마나 형편없는 아내였고 부족한 엄마였는지 깨달아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남편도 우리들교회로 인도되어 저보다 더 공동체를 사모하고, 아버지학교를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들교회에 와서 말씀으로 제 삶을 해석하며 사명으로 이어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부모학교의 지원동기는 제가 얼마나 문제 부모였는지를 스스로 고발하려고 했는데,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니
형편없는 제가 말씀을 통해서 얼마나 SCALE UP됐는지를 나누고, 저를 양육시킬 자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3조 정근용 목사님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일찍 배웠습니다.
저를 흔들어놓는 아버지의 말의 권세로 우울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님께서 완전히 망하게 되어서 멀리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거의 방치되어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도 친구도 싫어서 방안에서 게임만 했습니다.
20대에 집을 떠나 자취를 하면서 세상과 어울려 살며 좋았습니다.
신학을 하고 목사로 우리들교회에 와서 삶 곡선이 올라가야 하는데, 힘든 육아의 시간을 갖는 아내를 보는 것과
공동체에서 말씀으로 죄를 오픈하는 것이 조금은 힘든 시간입니다.
지원 동기는 자녀에게 부재 중 아빠인 것 같아서 부모학교에서 자녀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친구가 되기 위해서 등록했습니다.

7조 이연희 집사님
유아기 때 어머니의 눈치를 보고 자라서 항상 주눅이 들고 우울했습니다.
사춘기 때 제가 제 감정을 표출을 했는데 어머니께서 받아주셔서 이때부터 편안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무리 없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ampndash100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의 치우친 신앙관으로 많이 힘들고 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의 모든 일에 관여를 하셔서 시댁과 연을 끊은 지가 4년이 되었습니다.
시댁과의 갈등으로 힘들어할 때 우리들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말씀으로 제 인생을 해석 받고 공동체의 권면으로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큰 아들도 불안이 심해서 지금 놀이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9조 황윤희 집사님
초등학교 때까지 가정형편이 좋지 않고 아버지도 술을 많이 드셨습니다.
믿음과 성품이 좋으신 어머니는 아버지를 잘 섬기시고 구속사의 관점으로 해석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인내로 저는 힘들다고 생각을 못 하고 지냈습니다.
저는 교회 생활이 즐거웠고 예수님을 잘 믿고 행복한 가정을 꿈꿨습니다.
지금의 남편과 교제를 할 때 남편의 복잡한 가족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무슨 믿음인지 그 때는 남편의 모든 것을 품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혼자 지내는 것에 익숙해서 부부가 함께 하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소통이 안 되는 부부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우리들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남편은 타교회에 출석하고 부부목장만 참석하고 있습니다.
목장의 처방과 권면으로 늦둥이를 낳아서 지금 10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사실 아기 때문에 부모학교에 등록을 고민했는데 목자님께서 아기를 봐주신다고 하셔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적용으로 제가 먼저 변해서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