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대표 간증문
3조 이정숙집사입니다.
저는 문제 부모인 것을머리로는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 부모학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자녀들은 다 성장했습니다. 그 중 37세인 막내딸은 이혼하여 우리들 교회로 오게 되었고 3년째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혼 한 막내딸을 위로하고 공감해주지못한 나 자신이 늘 힘들고 안타까웠습니다.
부모학교 시작 직전에이경우 강사님의 “당신도 유능한 부모가 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양육 방법과 태도가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알았으며 나의 죄가 깨 달아져눈물로 회개하면서부터 마음이 녹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이성원 강사님의 강의에 뒤통수를 맞은 듯한충격이 왔으며 부모로서 나의 미련함과 완악함의 죄가 보여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아는 지식이 없어 망했듯이 지식 없이 자녀를 키운 모든 것이 내 삶의 결론임이 인정이 되었습니다. 홍지원강사님의 “애착의 상실과 회복” 강의를 들으면서도 자녀와의 충분한 애착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보았습니다. 강의를듣고 집에 돌아와서 다 큰 딸이지만 사랑한다고 안아주기를 했습니다. 평소에도 사랑한다고 가끔 안아주었지만이제는 마음을 담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형민 목사님의강의를 들으면서 또 한번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녀가 시부모와 마마보이 남편에게 무시와 조롱을 당했을때도 율법적이고 도덕적인 선생의 잣대로 딸에게만 참으라고 한 것이 얼마나 자녀에게 큰 상처가 되었는지 깨닫게 되어서 딸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경우 강사님의 공감에 관한 강의를 들으면서 구체적인 공감의 표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머리가 아닌마음과 손으로 전하는 구체적인 공감의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 성장한 딸이지만 외로워하는모습이 많이 회복되어가고 있습니다. 부모학교 강의를 들으면서 밭에 감추인 값진 진주를 캐내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부모학교를 통해서 제가 제일 수지맞은 사람인 거 같습니다. 부모학교를섬겨주신 모든 분들과 최고의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 교수님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