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기 부모학교 3강 스케치
일시: 2016년 5월 3일 화요일
장소: 판교 채플 4층 비전홀
◎ 준비 찬양 ◎
찬양인도: 박정민 전도사님, 반주: 강주희 집사님
“나의 안에 거하라. 주는 완전합니다.”♬♪♬
◎ 큐티 말씀 ◎
본문: 창세기: 40장 5~23절 <박성근 목사님>

어떤 근심을 가지고 부모학교에 오셨나요? 해석할 사람이 없었습니까? 오늘 말씀에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는 요셉의 고백을 봅니다. 부부와 자녀, 나의 모든 문제에서 오늘 강의를 통해 해석되시길 바랍니다.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이 되고,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불길한 말도 해주었는데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때로 진실은 아프고 받아 들이기 힘들어서 멀리 하고 싶습니다.
오늘 내 안에 진실을 멀리 하고 싶은 마음을 회개하면서 나에 주신 모든 환경과 가족이 가장 합당하게 주신 것임을 알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복직을 하고도 요셉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내가 오늘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봅시다. 내가 회복되었다면 사명 감당 잘 하라고 회복 시켜 주신 것입니다.
형통은 하나님과 친밀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모든 수강생들에게 그런 축복이 임하길 축복합니다. ~~♡♡♡
◎ 대표 기도 ◎ .................................................................................................<13조장 강주희 집사님>

#65279;
#65279;************************************4강 애착의 상실과 회복***************************************

1.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기초- 애착!
애착은 생애 초기 영아와 돌보는 성인 사이에 밀접한 심리적 유대관계로서 영아의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성격적 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부모 자녀의 상호작용이 내면화, 패턴화되어 내부작용의 모델이 됩니다.
2.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 생의 8단계
인생을 8단계로 나누어 시기마다 과업이 있고, 그 과업을 잘 이루면 긍정적인 자아를 이룬다고 설명했습니다.
3.애착 형성의 단계
애착 형성의 중요한 시기는 생후 6개월~18개월입니다. 이 시기에 주된 양육자를 바꿀 경우 애착의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4.애착 형성의 유형
안정된 애착 |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일관된 태도로 신뢰감을 형성한 경우 입니다. 여기서 일관성은 100% 일관성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10번 정도 울 때 7~8번 달려가 줄 때 더 안정 애착 형성이 되었습니다. 너무 완벽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죄책감은 갖지 마세요~^^ |
불안정 회피 애착 | 엄마랑 떨어져도 울지 않습니다. 양육자가 거부적이고 화를 잘 내며, 애정표현을 자체하고 냉담하며 신체 접촉을 최소로 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
불안정 저항 애착 | 양육자가 자신의 감정에 따라 아이를 양육한 경우 입니다. 아이가 어떻게 해야 양육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양육자가 이랬다 저랬다 하기 때문입니다. 늘 불안해 하며 징징거리는 아이가 됩니다.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아 눈치를 보다 울화가 폭발하다가.. 하기 때문에 친구 관계도 잘 되지 않습니다. |
혼란된 애착 | 회피와 저항애착이 혼란 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양육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로 양육자를 보면 얼어 붙은 모습으로 멍한 상태를 보입니다. 혼란된 애착으로까지 진단 될 경우는 정상적인 부모님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
*애착 유형별로 어떻게 성장할까요?
안정된 애착 | 또래 아이들과 어른들과 관계가 좋으며, 정서 상태를 효율적으로 잘 다룹니다. 상징 놀이를 좋아하고 서로 잘 협동하며 존경과 호의를 받습니다. |
불안정 회피애착 |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면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경향을 보입니다. 자신의 취약성을 인정하기 싫어 다른 사람들에게 투사하는 것입니다. 한쪽 부모나 부모 모두에게 적대적인 대우를 받은 경우, 자신을 공격했던 사람과 동일시 하여 자신이 받은 대접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
불안정 저항 애착 | 심리적 혈우병과 같습니다. 불안정한 정서로 심리적 상처를 받으면 잊어 버리지 못하고 상처를 곱씹으며 유사한 일이 생길까 봐 염려하고 방어적인 아이가 됩니다. 쉽게 상처 받고 쉽게 당황하며 쉽게 좌절해서 공격적인 아동에게 타깃이 되어 괴롭힘을 당하기 쉽습니다. |
혼란된 애착 | 부모님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5.자녀들에게 병리를 유발 하는 부모의 소통 방식
위안을 요청하는데 비난함#65279;
울며 보채는 아이에게 “ 넌 너 밖에 모르는 구나? 어떻게 너만 위로해 주라고 하는 거야?”
겁에 질린 아이에게 “ 뭐가 무섭다고 그래?”
아동이 목격한 집안일을 부인함
부모가 심하게 다툰 후에 “아니야 잘 못 들었어~ 엄마 아빠 안 싸웠는데? 옆 집 소리를 잘 못 들었나 봐~?”
죄책감을 유도하는 언행
부모의 권위로 “ 네가 그러면 안 돼! 네가 제대로 된 아이라면 부모 말을 거역하지 않아!”
“하나님도 그런 아이는 용서하지 않아!”
아동의 주관적인 경험을 쓸데 없는 것으로 취급함
여행이 재미 없었다고 하는 아이에게 “왜 재미 있었잖아!!”
훈육을 위해 위협을 사용하는 것
“너 이렇게 하면 사랑 하지 안을 거야! 갖다 버릴 거야! 이러면 엄마 죽어 버릴 거야! 여기 두고 갈 거야!”
(불안 정 저항 형 애착을 가진 부모님들이 주로 이런 말을 많이 쓰시는데, 물론 진심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반복적으로 듣게 되면 엄마가 마음에 안 들어 할 때면 나를 버리면 어쩌지? 너무 재미 있고 좋은 곳에 가도.. 여기서 나를 버리면 어쩌지..싶어서 탐색을 못하고 엄마 치마 고리를 잡고 따라 다니게 됩니다.)
비생산적인 비판
아이가 작품을 만들었는데, “ 다 한 거야? 이게 뭐야?”
수치심을 자극하는 언행
“그 얼굴로 연애라도 하겠니?” “ 아이고.. 지 아비 닮아가지고....”
독심술과 간섭
“그럼 그렇지 ..다 알아 봤어..” “ 너 혼자 쓸 거지?”
진퇴양란과 역설법, 이중 메시지
“그래 물론.. 나가서 그 친구와 놀아 돼. 하지만 내가 그 아이 싫어하는 건 너도 알지?”
화난 목소리로 “ 그래 네가 그런 행동을 하니... 내가 참~~ 기쁘구나..”
“잘 했네~~ 잘했어~~ 계속 그렇게 해~~”
(아이들은 이런 경우, 표정을 따릅니다. 바디랭귀지는가 훨씬 강력한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이중 메시지를 쓸 경우 아이들은 적개심을 가지게 됩니다. 부모님이 어찌 할 바를 모르게 해서 통제하기 때문입니다.)
부정적 비교 “ 네 누나 봐라.. 동생 봐라..”
반발심을 자극하는 언행 “네가 자전거 타고 일주를 한다고? 떠나기 전에 지칠걸~”
끊임없는 질책 “ 그 동안 무슨 짓을 하고 다닌 거냐?”
자녀의 좋은 의도까지 비하하는 언행 “공부 좀 잘했다고 이제 마음대로 하고 싶겠지!”
아동의 권리를 무시하는 언행: “애들이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싹수가 노랗다!”
자기 이야기만 늘어 놓는 부모
과민 반응
#65279;#65279;
6. 안정 애착의 주요 키워드는 민감성과 일관성이며, 자녀와 유의미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입니다.
자녀가 안정 애착이 아니었지만 성인이 되어 안정 애착으로 분류 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2의애착 인물 선생님이나 부모님 또래 친구 등 인적 자원을 획득한 경우 입니다.
그러므로 애착의 결정적 시기가 지났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초기 애착이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수정될 기회가 있습니다.
회개는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일생 지속되는 삶의 방식이라고 정의해주셨듯이 깨닫고 회개하고 고쳐지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운 애착을 형성할 때마다 바람직한 관계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2의 애착 인물을 내 아이에게 주셨을 때, 나보다 누굴 더 좋아하는 거야? 라고 경쟁 하지 말고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애착의 시기를 놓쳐 사춘기 시절 복구 전을 치르느라 몇 배의 수고를 했지만 회복 해 가고 계신 부모학교 3기 수강생 “경미현 집사님”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 애착 문제의 심리치료적 접근과 기독교 신앙의 실제
인생은 해석의 문제입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을 바꿀 수는 없지만 인식은 바꿀 수 있습니다. 행운의 다른 이름은 “좋은 해석”입니다. 우리에게 온 불행 한 일들과 아이, 남편의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는 가가 솔루션입니다.
나의 고난과 아픔은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체휼 하는 ‘도구’이며 ‘약재료’입니다. 병리를 유발하는 소통 방식을 가졌던 부모와 애착 대상자는 날 위해 수고한 사람입니다. 주님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꼭 있어야 할 일로 주님이 주셨습니다.
스코틀랜드 정신과 의사 라널드D. 렝 | 부모님에게 양가 감정을 가지는 불안정 저항형 애착으로 큰 고통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권위자를 의심하는 경향을 가졌고 그런 경험은 유해한 가족관계를 연구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심리치료자가 되었습니다. |
독일의 심리학자 에릭슨 | 3살 때 어머니가 재혼하셨는데, 어머니와 새아버지는 유태인이었고 자신은 덴마크 생부를 가진 큰 키에 파란 눈을 가진 외모로 이방인 적인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그런 갈등으로 대학도 바로 가지 않고 유럽을 돌며 유랑자처럼 심리적 유예기를 거치다가 안나 프로이트와 결혼했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가정이 파괴 되었습니다. 이 고통으로 생애 8단계 발달이론을 발견하고 우리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었습니다. |
영국의 정신과 의사 보울비 | 부모님은 삶의 즐거움을 모르시며 차가운 성격의 외과 의사와 장교였습니다. 그러나 애정이 넘치는 유모를 만나 잘 양육 받았고, 대학 졸업 후에는 가정 집에서 운영하는 부적응아 발달학교 교사가 되어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
누군가에게 약재료가 되는 인생은 ‘최고의 인생’입니다. 환란을 주제 삼고 성경을 교과서로 놓고 성령을 스승 삼아 새로운 해석을 하며 자기 죄를 보는, 십자가를 길로 놓는 인생은 부정적인 인생으로 한계 지어지지 않습니다.
정신 병리를 가진 사람들이 애착 관계 때문에 시작된 경우가 많지만 하나님의 의도를 묻고 성숙한 크리스천으로 자라가며 가족과 자신을 객관화 하고, 그 상황을 허락하신 뜻을 은혜로 여기며 가야 합니다. 나를 예수 믿게 해준 가족이 ‘최고의 가족’입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제 2의 애착 인물을 만나 안정감을 느끼며 자신의 아픔을 표현 해 내면 건강해 집니다. 목장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을 수 없이 보았습니다.
한 말씀으로 아이들도 큐티를 하며 좋은 부모 나쁜 부모가 없는 것을 배워가고, 부모도 자신들이 얼마나 온전치 못한 부모인지 인정하고 가는 것입니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큐티 보다 훌륭한 자녀 교육은 없습니다.!!
****************************************************나눔 주제******************************************
◎ 자녀와 안정된 애착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인가요? 부정적인 소통 방식인가요? 고치기 위해 구체적으로 적용해 볼 것은 무엇인가요?
15조 박해연 집사님
5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1년전 자폐와 언어 발달 지연, 지능이 낮을 수도 있다는 검사 결과를 받고 지금 놀이치료 중입니다. 제가 부정적인 소통 방식으로 아이를 키웠습니다. 소통이 안 되니 저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들은 에너지는 넘치고 상대의 감정을 읽지 못하고 배려가 안 되니 떼만 부렸어요. 바닥에 구르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해요. 그러니 주변에서 경멸의 눈초리를 받습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게 하니 도저히 사랑이 되지 않았습니다.
홍지원 강사님: 엄마는 어떤 애착 유형 같습니까?
감정 조절이 안 되니 저항애착 같습니다. 일관되지 못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엄마도 같이 치료 받으시죠? 네
제가 유아부에서 아이를 봐서 알고 있습니다. 애착이 심하게 손상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선생님과 1년 동안 너무나 안정적으로 애착을 누리고 예배를 잘 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모르면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아이가 행동하지 않는 것 같아 안정 애착이 되기 어렵습니다. 아들은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 같습니다. 반응 강도도 세고, 활동성도 강하고, 산만하며 까다로운 아이 기준 9가지 준거 모두에 해당하는 아이입니다. 그런 기질의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떻게 해도 엄마가 자녀를 못 맞추니.. 엄마로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요. 그러나 자책감 갖지 마세요 엄마가 안정되게 애착해주며 양육 조건을 좋게 해 주면 더 까다로워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도 자신을 못 맞춰주는 것 같으면 아이가 불안해 해요. 그것이 떼로 나오다.. 난폭해지고 욕도 하게 되지요. 엄마와 아들의 완충지대가 있을 것입니다. 예민한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엄마와 아이를 돕는 서포터가 필요합니다. 목장에서 완충지대를 배우고 회복 되시고 전문가의 도움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들은 문제아가 아니고 예수의 씨가 있는 아이입니다.
5조 최현숙 지역주민
저는 중3 아들을 키우는 엄마 입니다 애착 강의를 듣고 굉장히 후회 했습니다. 직장 생활 25년 하다가 몸이 아파서 그만 두었습니다. 이제 아이에게 못 해 준 것 잘 해주면서 행복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제가 돌보지 못한 사이에 아이가 많이 아파 있었습니다.
저는 자기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제가 1순위였고 아이는 그 뒤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아들이 신호를 보냈는데, 제가 정신을 못 차리고 못 알아 들으니 아프게 하신 것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회개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이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고요, 분노가 심해서 욕도 합니다. 적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잘못 같아 눈물이 났는데, 회개하면 죄를 돌아 보지 않으신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홍지원 초원님: 맞습니다. 말씀대로 너는 나보다 옳도다 하면서 계속 잘 들어 주세요~
1조 권민정 ♡ 홍승호 부부
#65279;#65279; 
권민정 집사님
저는 5살 딸과 20개월 딸을 가진 엄마 입니다. 딸에게 애착이 아닌 집착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남편의 중독으로 끊임없이 싸우다 결국 별거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몰래 집도 빼서 이사를 가 버렸습니다. 그리곤 딸 밖에 없어 잘해준다고 한 것이 집착이 되어 버렸습니다
딸이 야경증도 생기고 밥도 잘 안 먹었는데, 그저 성향인 줄만 알았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모의 문제를 다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목장에 나가고 부부 사이가 많이 회복되어 그런지 딸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홍승호 집사님
저는 수면제 중독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은 반 알만 먹어도 3~4시간씩 자는 수면제를 하루에 10알 정도 먹었습니다. 마약 성분인데요.. 자포자기 하며 하루 종일 자면서 이대로 죽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우리들 교회 와서 살아났습니다.
첫째 딸을 키울 때 돈 벌어다 주는 것이 아빠의 의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사업을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일대일 양육을 하면서 감옥 갈 일이 있다면 갈 준비를 하라는 말씀에 순종이 되었습니다. 교회 오면 딸을 보여 주겠다는 아내의 말에 딸이 너무 보고 싶어 우리들 교회 와서 예배 드리고 목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둘째가 태어났는데, 첫째가 엄마와 너무 안 떨어져서 제가 수유하며 기저귀도 갈아 주었습니다. 그러니 둘째는 제가 엄마인줄 압니다.^^ 둘째는 울 때도 엄마 대신 아빠를 찾습니다. 제 옆에서만 자고요. ‘우리 엄마가 이랬겠구나..’ 라는 것을 알았어요. 왜 아빠가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돈만 벌어다 주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옆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을 알았습니다.
홍지원 강사님: 부모학교 강사로 오셔야겠어요^^ 애착이 한 번 잘못되었다고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깨닫고 회복하는 만큼 되돌리는 기회가 오는 것 같습니다.
◀김양재 목사님 소감 말씀▶

학생으로 저도 강의 들으러 왔습니다.^^ 홍승호 집사님은 유다 설교가 잘 들리시죠? 여러분 저 집사님은 우리들 교회를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얼마 전 제가 한 교회에 부흥강사로 초청이 되어 다녀 왔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남편의 성 중독으로 8년 동안 별거 하며 힘들어 하시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죄의 문제는 공동체에서 고백하지 않고 해결이 안 되는데요... 그래서 우리들 교회 목장에 4일동안 참석하도록 했습니다. 그 후 그 교회 대 예배 시간에 간증을 하도록 했고, 그러면 부인 집사님에게 남편을 받아주라고 권면했습니다. 남편은 선생님으로, 간증을 했다가는 지역사회에서 큰 일이 날 것인데.. 이번에.. 대 예배 시간에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가 합쳤다고 합니다. 헬렐루야♡♡
우리가 다 안다고 생각해서 말을 안 하는 것이 있는데, 산모 중에 20%가 술을 먹어서 기형아가 나온다고 합니다. 당연히 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자꾸 해야 하는 곳이 부모학교인 것 같습니다. 주일예배와 수요 예배 목장예배에서 다 하는 것 같은데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단어도 학문적으로 애착, 둔감 형.. 이런 말도 쓰면서요^^
오늘 말씀에 실직도 복직도 다 복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것도 말씀만 보면 복입니다. 우리는 행동만 보고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는데 그 모습을 통해 내가 거룩해 지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석하지 못해..날마다 ‘죽고 싶어요.’’ ‘왜 저런 것이 태어났나...’ 라고 하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제가 보니 속 썩인 아들도, 모범생 딸도 총량을 다 채우더라고요.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그 훈련이 지나고 보니 아이들이 문제가 있었어요. 끝없는 문제가 오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날마다 모르겠어서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제가 웬만해서 해석이 되었다면 목사가 안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 교회를 하고 나니 저의 문제는 문제도 아닌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작은 문제도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말씀을 붙들었기에 말씀으로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구속사적인 해석이 되니 홍승호 집사님이나 새벽 큐티에 간증 하신 초원지기님처럼 감사함이 있습니다. 힘든 일을 겪지 않으면 남을 살리는 것도 요셉처럼 성품으로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셉 같은 사람에게 상담 받고 싶으세요? 그 동안 요셉이 부러웠는데.. 요셉은 편하지 않습니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는 책은 가고 오는 세대에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정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해석하라는 것입니다. 저도 문제가 있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나고 보니 힘들게 한 아이들이 이렇게 교회에 열심히 나옵니다. 이 땅에서 너무 한숨 짓지 마세요. 술 맡은 관원장도 사명 때문에 복직 시키셨고 실직도 해석만 잘 하면 천국 가는 일입니다.
우리를 깨우치는 것은 자녀밖에 없습니다. 가족은 안 볼 수가 없잖아요. 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가면 거룩해 집니다. 나눔 중에 작년보다 아이가 더 나아졌다고 하는데 그것이 우리들 교회의 위력입니다. 그렇게 달라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할 이야기 있는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요셉이 무슨 일이 있어도 형통했던 이유는 해석을 잘 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있으면 어떤 일에도 해석해서 형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힘든 자녀를 둔 부모님의 마음을 잘 공감해서 우리들 교회가 이렇게 부흥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오신 분도 너무 말씀을 잘 하시네요. 우리는 아픔을 나누지 않으면 너무 힘듭니다. 잘 나누시기 바랍니다. 부모학교가 이렇게 세워져서 너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