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하는 계모로 애정결핍 아들은 불안정-회피장애.
과잉보호 딸은 불안정-저항장애.
이것이 탁월치 못한 엄마인 저와 아이들의 애착관계 병명입니다.
딱딱 맞아 떨어지는 증상들로 병명만 알아도 이리 시원할수가 있나 싶습니다.
문제 부모,엄마라는 건 알면서도 그것이 최선이였다 울부짖으며
지나간 아들의 문제앞에, 딸의 현재진행형 문제들 앞에 왜? 왜? 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원망하며 여기까지~ 한줄 모르겠습니다.
이제 집착이 아닌 애착관계를 위해 끊임없이 적용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데~
솔직히 혼자서는 자신도 없고, 자책할 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요셉의 말처럼
하나님이 승리하셔서 고쳐주시길 구하고 구해봅니다.
부모학교 10주 울다가 끝낼 것 같습니다.
악바리처럼 잡초처럼 이기고 이기다가 지옥불에 던져질 인생이
내 죄때문에 울고, 지체때문에 울다 갈 인생이 되었다는게 참 놀라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우리들 부모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