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을 시작하고 1주쯤 지나 양육 태도 검사를 해 본 결과
A: 5/ B: 9/ C: 5 결과는 B: 권위주의적 양육태도였습니다.
해설: 당신은 아마도 자녀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면서도 당신은 자녀에게 해 주는 것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가정 분위기는 매우 엄격하게 통제되어 있는 듯 싶습니다. 아이는 아마도 성장하면서 어떤 보호도 없는체 상실감을 맛 보게 될 수도 있으며 의사 결정 시에 자시확신감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닐 수 있습니다.
공포와 두려움이 많음. 스트레스를 쉽게 받음, 우울하고 불쾌한 정서. 목적이 없음, 쉽게 초조해 짐, 공격적인 행동과 무뚝뚝하고 무관심한 행동이 번갈아 나타남, 겉으로 들어나진 않으나 배태적임
부모교육을 마치고 난 후 양육태도 검사를 해 본 결과
A:4/ B:5/ C: 10
C:민주적 균형잡힌 양육태도가 나왔습니다.
해설: 당신은 아이에게 요구하는 만큼 당신도 자녀에게 돌려주는 타입입니다. 아아와 함께 대화를 통해 타협하며 아이에게 확신감과 스스로 자신에게 통제하는 방법를 길러주는 부모입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존경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자녀는 이러한 가정 분위기 속에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레 배워나가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자기 신뢰적/ 높은 스트레스 대처 능력/ 자기 통제적/ 새로운 상황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활동수준이 높음/ 성인에 대해 협조적/ 쾌활/ 목적 지향적/ 또래 친구와 잘 사귐/ 성취 지향적
저의 큰 딸아이는 저를 보고 어른에 대한 좋은 경험을 하지 못했기에 어른에 대한 신뢰감이 없고 늘 적대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보면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고 믿는 어른들에 대해서는 아이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을 봅니다. 부모교육을 받지 않았다면 권위적인 부모가 되어 아이를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지 못했을 텐데 아직도 되었다 함이 없고 혈기 부리는 엄마지만 조금이나마 변화의 조짐이 이렇게 결과로 보여지니 너무나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