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나눔 스케치.
김보배.
심판자, 비판자 모습의 훈육을 한 것 같다. 엄하게 하면 되는 줄 알고.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최근 부정적인 언어를 쓰기 시작했는데, 사춘기를 시작하려고 하는 것 같다.
부모학교 강의를 들으면서도 너무 어려운 것들이 많다.
일관성 있는 태도를 가지는 게 중요할 것 같고, 공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홍의정.
결혼 준비가 다 되어간다. 오늘 강의를 특별히 더 재미있게 들었다. 큐티 잘하는 적용이 필요한 시기다.
박하나.
명령자, 비판자 엄마이다. 남편처럼 거친 언어는 안 쓰려고 노력하지만,
아이에게 전달하는 말의 내용에는 명령조(주입식 언어들)가 많은 것 같다.
최근 아이가 물건 던지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행위에 대한 비판보다 왜 분노 표출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지 물어보고 민감하게 들어야 할 것 같다.
김효순.
오늘 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다.
첫째 딸이 한창 궁금한 게 많아서 질문을 많이 하는데, 본질에 근거해서 심플하게 성교육을 해야겠다.
상식적인 선에서 가르쳐주면 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성에 대한 이야기에 부정적, 당황스러움, 무조건 안돼 등의 반응을 많이 했었다.
앞으로도 내가 먼저 더 많이 공부를 해야 아이에게 올바른 성 교육이 가능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연화.
둘째가 어려서인지, 첫째를 방임형으로 키우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첫째 고집이 센 것 같은데, 명료하고 심플한 양육태도로 임하라는 말이 와닿았다.
나를 돌아보니, 어릴 적 훈육에 대한 압박을 많이 느낀 상처들이
내 아이는 강압적인 훈육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김지나.
방임하는 모습이 많은 것 같다.
결핍에 대한 경험이 해소됨으로도, 성장이 가능하다는 말이 와닿았다.
아이의 놀아달라는 부름에 잘 놀아주는 적용을 해야겠다.
이청민.
딸이 초등학교 3학년인데, 어느새 사춘기/청소년기에 접어들만큼 아이가 자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의 말이 좀 길어질 때면, 아이가 하던 말을 자르고 빨리 좀 말해, 그래서 니가 하고싶은 말이 뭔데? 식으로 말하는데
이 아이가 좀 더 크면 그 나이부터는 입을 닫고 먼저 말을하지 않는다고 강의를 통해 들었다.
놀랐고, 지금 아이가 나와 대화하고 싶을 때 잘 들어주는 적용을 해야겠다.
가족이 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나의 아이를 양육하는 부분만이라도 하나님의 양육방식으로 잘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