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저는 내일대설조심 이라는 말씀이 아이들이 아니라 남편에게 적용하며 들었다. 나의 고정 관념으로 남편을 힘들게 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내 마음에 정말 사랑이 없고 남편의 감정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친구 얘기를 하는데 서로에게 이름을 말하는 것을 꺼려하고 말을 안 하는데문득 나눔을 하면서 본인의 얘기가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현선미-아이들과의 대화에서내 말하기, 설득하기, 조언하기를 강조하며 자녀의 이야기를 다 듣기 전에 판단했다.정서적 공감을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시간과 노력을 하지 않았던 저의 모습을 보며 많은 회개와 미안함을 느꼈다.
윤진영-2강을 통해 늘 공감해준다고 하면서 판단하고 해결책만 제시한 못난 엄마임을 회개하였다.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깊이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공감할 수 있길, 그 속에 사랑을 담고 아이가 집에 소속된 소속감을 충만히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배선화-반 사회적 성향의 흔적과 강박과 자기 확신이 큰 나는 ADHD아이에게 교정 반사에 대한 욕구를 자주 나타내게 되고 이것이 대화의 걸림돌이 되고있다. 예민하고 감정적인 첫째 딸은 하기 싫은 것에 짜증 내고 소리를 지르는데 방으로 들여보내도 소리가 계속 들리니 같이 날카로워진다. 아이가 그만둘 수는 없으니 내가 장소를 옮기는 적용을 하며 자극을 피해 혈기를 잠재우고 그동안 대화를 하고 있었다고 착각했던 내 모습이 깨달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