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두
나눔1.나의 자녀는 사춘기 특성 중 어느 부분이 두드러져 보이고, 부모로서 내가 힘들어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6살 아들이 충동형 ADHD인데 화나거나 짜증나는 상황에 소리지르고 욕하고 침을 뱉는데 보는게 힘들고 참기가 힘듭니다. 저도 우울증약을 먹고 있고 분노 조절 장애가 있기에 나도 아프고 아들도 아픈 아들임을 머리로는 아는데 그 상황에 참지 못하고 공포감을 조성하며 혈기를 냅니다.
사춘기가 되면 더 격해질 텐데 부모학교를 통해 먼저 나를 돌아보고 내 감정에 솔직하길. 아들이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고 공감하고 체휼하며 긍휼을 베풀수 있길 기도해 봅니다.
이현답
나눔4.이 강의를 듣고 꼭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인가?
저는 청년의 시기부터 거의 스스로 악착같이 노력하고 독하게 살아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삶을 살아 왔고
직장에서도 다같이 노력하여 성과를 내는 환경이 아닌 각각의 유닛들이 능력과 재능이 합쳐져서 성과를 내는 분위기에서 오래 일 하다보니
칭찬과 위로 이런것들은 사치이고 '칭찬과 보상은 물질(금전적)이다' 라는 것이 오히려 위로가 되는 삶을 10년 넘게 살았는데
이것이 가정생활과 자녀교육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삶에서 소멸 된 것이 공감(칭찬, 위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것이 가정과 자녀 양육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부모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되돌아본 것이 굉장히 딱딱한 남편, 아빠인 것 같습니다.
감정표현이 서툴다기 보다는 잘 안하는 것 같은데 특히 아내와 자녀가 아플때 (저는 그냥 잘 참음)마음을 잘 못 어루만져 주는 것 같습니다.
자녀가 아직 사춘기 진입 전이라 딱히 두드러지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조금더 부드러운 아빠가 필요하라는 것을 알 게 되었고
무엇보다고 당시 저의 상황(피곤함 등)에 대해서 아이에게 귀찮아 하지 않는 것, 특히 쉬는 날 둘째가 같이 놀이터 등 나가자라고 하면
힘들고 귀찮을 때 핑계와 이유를 대면서 나중에, 다음에 라고 얘기할 때가 있었는데 그러지 말아야 했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큰 아이에게는 무조건 안 된 다라는 말 보다는 아이가 이해하는 언어를 사용해서 부드럽게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필요할 때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아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적용으로는 최근 들어서 기도를 잘 하지 않는데 하루에 한번씩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고
현재 지방(전주)으로 발령을 받아 주말에만 집에 올라오는데 하루에 꼭 하 번 이상 자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화통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훈
나눔4. 이 강의를 듣고 꼭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은 어떤것인가?
-11살 딸 아이가 곧 사춘기가 될텐데 어떻게하면 큰 일탈없이 지나갈수있게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아이의 말을 항상 끝까지 들어주고 나때는 말야 등 설교하거나 중간에 말 끊는 행동을 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배
나눔2.부모인 내가 버려야 할 고정관념은 무엇이고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적용해야 할 것은?
이혼으로 인한 불안, 원망, 두려움과 외로움을 가진 채 부모 이혼 상태에서 사춘기를 겪은 딸, 재결합하여 사춘기를 맞은 아들, 이런 가정이 두려워 일중독으로 회피하며 도망쳤던 제가 이런 자녀들의 모습을 제대로 맞닥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론은 아들과의 여전한 소통 고난입니다. 두 번 이상 얘기를 주고받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아들은 더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도덕주의적 판단과 제 생각을 은연중에 강요하는 대화법을 개선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3번 이상 대화의 렐리가 이어지는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