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혜영 집사님
저는 대화내용에서 슬픔 근심의 감정을 많이 말하는 거 같고 자랑스럽다. 감사하다 고맙다는 0%인거 같습니다.
저의 소통의 걸림돌은 말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저의 소통의 언어는 정서교류라고 생각하고 남편은 결과 ,성과 위주의 소통인 거 같습니다. 남편과 저의 소통때문에 우리들교회에 인도되어 초반에는 목장 공동체의 권면과 설득으로 넘어가진게 있습니다. 요즘은 또 다시 소통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그때와 강도와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맥락의 불통때문에 솔직히 혼란스럽다. 이제는 제 자립신앙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어제 있었던 일인데제가 말이 많아지면 큰 딸은 약먹어라. 입다물어라. 말하고 작은 딸은 내가 그랬잖아 엄마 왜그러냐고. 하고 남편은 아이들과 같은 편이 되어 돌려차기하면서 고소해합니다. 자녀들은 넘어가 지지만 남편은 너무 얄밉다.
나의 inner vocie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제 내면의 잘 살피고 큐티하면서 내 죄를 봐야할 거 같습니다. 남편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걸 인정하고 가야겠고 내게 기쁨이 없구나. 내게 만족이 없구나. 외부,특히 남편에게 만족을 구하는 제 모습을 본다.
이선미집사님
오늘 수업을 듣고, 무엇보다 내 감정을 알아야 소통할 수 있다 하셨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남편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았다. 물질적 정신적으로 남편은 저와 우리 가족을 책임지는 하나님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우리들교회 와서 말씀을 듣고 가면서 하나님께서 남편의 권세를 다 무너뜨리고 깨뜨리는 사건으로 물질 고난을 허락하셨다.
< 남자들은 자식고난보다 직장, 물질 고난으로 하나님 앞에 돌아온다 >
주일날 남편이 교회에 차로데려다주지 못한다고 했다. 저는 남편 도움없이 교회로 무작정 달려갔다. 그러면서 예배 내내 눈물을 흘리며 위로를 받고 돌아오는 길도 하나님께서 보살펴주셔서 안전하게 돌아왔다. 스스로 독립심이 없어 나태하고 나약한 제가 하루 3시간 알바도 다니면서 사회로 나오게 되었다.
주부로 산 세월에 집에 홀로 고립되니 소통하는 법도 모른다. 여자 목장에 나가고 있지만 두서없이 말하고 큐티해도 말씀이 안 들린다.
< 우리도 다 그 단계를 거쳤어요. 목주부로자님 질문에 뜬금없는 얘기를 나누고 말씀도 안 들리고 큐티책도 백지였어요. 극동방송 목사님 말씀 듣고 오늘 그 말씀으로 살아내세요. >
김열매 집사님
< 요즘 붙어가라는 말씀이 참 은혜롭게 다가온다. 내가 우리들교회에 목장에 스며든다 라는 표현도 맞을 것 같아요. 저도 목장가며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너무 많았는데 한해, 한해 지나오며 목장에 스며들고 있구나 생각이 됩니다. 뛰눈 놈 위에 나는 놈, 나는 놈 위에 붙어가는 놈이란 말이 있잖아요.ㅎㅎㅎ >
저는 감정코칭이라 아이들에게 질문과 답변 형식이라 생각했는데요. 오늘 강의를 듣고, 성경이 교과서가 되고,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말씀이 코칭 대화 공식이고, 온전한 해답이 된다하셔서 도전도 되고 안심이 됐다.
큰 딸 남친 사건으로 트러블이 생겼어요.. 불신교제이고, 자취방에서 남친 옷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현재까지 말을 안 하고 있다. 남자친구 전화 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딸은 그때부터 대화를 단절했다. 딸은 자기가 뭔가 아니다 싶으면 입을 열지 않아요.
< 딸 남친을 만나보시거나 통화해 보려하셨어요?>
아니요, 그건 절대 아니고 남친에 대한 성격이나 어떤 친구인지 알고 싶다.
딸은 본인이 그 남학생에 대한 것이 오픈도 안 하고 엄마가 교제를 무턱대고 찬성하고 남학생을 좋아하기만 바랬는데 엄마가 힘들었겠다며 문자를 보내왔다.
< 오늘 수업으로 적용하실것은?>
불신교제하는 것으로 맘에 안 들어하는 엄마에게 남친 얘기를 하기 힘들고, 어려웠겠구나. 말하고 싶다. 딸의 마음을 헤아려주어야 겠다.
딸도 자기의 문제가 있으면 차단해버리는 것 때문에 관계에 문제가 있다. 엄마가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한다.
그런 문제를 말하기 힘들어도 다른 방법으로 소통 했으면 좋겠다고 나눴다.
< 오늘 수업의 종결판이네여. 백점 만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