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호모 큐티엔스 : 메타인지-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를 높이려면, 독서, 기록, 설명이 필수인데,
본문말씀을 읽고 질문을 뽑는 독서와묵상내용을 기록하는 큐티, 그리고 큐티를 통해 깨우쳐주신 것을 설명하는 목장 나눔이야말로 시대적 대안입니다.
<나눔 질문>
Q1. 얼마나 큐티를 절실히 하시나요? 악세사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건이 오면 무엇을 하십니까? 가만가만 오늘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보시나요?
Q2. 부모가 먼저 큐티를 습관화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자녀들이 큐티를 습관화하기 위해 어떻게 돕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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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순B 조장님
: 저는 요즘 중요한 일이 아닌 급한 일에 끌려다니는 것 같아요. 10월 한 달간 큐티를 밤이나 하루 지나서 하거나 하는 거에요. 내가 잘못 살고 있구나 알고 있는데도, 급한 일이 많으니까 거기에 시간을 많이 뺐겼던 거 같애요.
그래서 11월 첫날인 오늘 의지적으로 큐티 먼저 했습니다. 정말 큐티를 살기 위해서 해야 하는데, 악세사리 정도로 생각해서 하루 일과를 마치면서 큐티를 해서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에요.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일일을 매일 해야 할 것 같은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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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숙 집사님
: 저는 90프로는 아침에 큐티하는 것 같애요. 본문을 읽고 감동주시는 몇 단어나 한두 문장으로 묵상하는데,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 부분을 읽고 적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큐티가 미래인지에 굉장히 중요하고, 하브루타 질문법과 메타인지가 중요하구나. 어떻게 질문법을 잘 개발해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아이들과 같이 큐티나눔 시간을 가져야겠다 생각했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직업을 가져야 할 텐데, 선망의 대상이라 여겼던 직업들이 앞으로 없어질 거라 하셔서, 너무 정보나 지식 없이 도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세대에게 큐티를 대안으로 내놓으시며 창조적인 생각 메타인지를 말씀하셔서, 나도 좀 더 고민하고, 아이들과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것들을 갖춰야겠다 생각했어요.
생각질문 적용질문을 생각해가면, 질문의 폭이 굉장히 넓어질 거 같아요. 큐티할 때 적용질문을 잘 뽑아내고 답해야겠다. 질문이 좋은 인생을 꾸려가게 하신다고 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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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집사님
: 전 언제부턴가 점점 말씀에서 멀어지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아침에 소 밥주러 갈 땐 집에 가자 마자 큐티부터 해야지 하지만, 집에 오면 집안일 좀 하다가 티비에 빠져요. 잠깐만 봐야지 하는데 하루 종일 보고 있어요. 그래서 말씀 앞에 앉아있기가 좀 힘들어요.
오늘 강의 들으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오늘은 소밥 주고 와서 바로 큐티를 하긴 했어요. 지난 주일 설교말씀에서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5시에 밥해서 신랑 챙겨주고 바로 소밥 주러 갔다 오면 8시 정도 돼요. 소가 다시 생기니까 말씀이 먼저여야 되는데 쉽지 않아요.
조장님 : 아침에 큐티 먼저 하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시면, 오히려 전 날 밤에 큐티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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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숙G 집사님
: 저는 사건이 있었던 7,8월엔 매일 큐티하고 가족 단톡방에 올렸어요. 근데 잠잠해지니까 요즘은 해이해져서 귀티로 대충 듣고 넘어가는 식이에요.
어떻게 하면 큰아들이 회복될까 계속 세상적인 방법을 찾는데, 가장 중요한 게 큐티랑 나눔이겠구나 다시 한 번 생각했어요.큐티의 중요성을 들으며 어떻게 질문하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생각하는 능력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큰아이에게 ADHD가 있고, 약간 경계성 자폐처럼 다른 사람 말을 안 듣고, 자기 생각에 빠져서 자기 생각만 말하거든요. 얘랑 무슨 얘기를 해도 일방통행이라서 어떻게 치료해야 되나에 제가 굉장히 집착하는 게 있는데, 큐티하고 서로 나누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까 저도 큐티를 좀 다시 하고, 그 과정에서 얘랑 좀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장님 : 아들이 교회에 잘 나오고 있나요?
박집사님 : 큰아들이 먼저 우리들교회에 나왔고, 지금은 가족 모두 열심히 나와요. 예배와 목장은 매주 안 빠지고 말씀도 많이 보는데, 안 되니까 더 힘든 게 있는 거 같아요. 객관화가 잘 안 되니 나름의 신앙방식을 고집하고, 또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르잖아요. 아들이 저희 때문에 수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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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덕B 집사님
: 저도 80프로는 적는 큐티를, 20프로는 귀티를 하는 거 같애요. 큐티하면서 제가 늘 살아나는 거를 알고, 제가 살았고 딸이 살았고 남편이 살아가는 거를 알기 때문에, 큐티가 중요한 거는 체감하고 되게 귀하다 여겨요. 목장예배 수요예배 주일예배 때는 일찍 가야 하고 또 주일학교에서 섬기니까, 그럴 땐 전날 해야 된다는 말씀 듣고 그렇게 해보고 싶습니다.
자녀한테 근황을 들려줄 수 있는 방법으로, 큰애랑 계속 큐티인으로 큐티하고 한 번씩 저랑 나눔을 하고 있어요. 아들은 타교회에 있었지만, 큐티는 7년째 하고 있고 큐티인을 되게 사모해요. 비무장지대에 있으면서는 큐티를 매일 하고 있다고 SNS를 통해서 알려주더라고요. 그것이 하나님께서 저를 후대해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큐티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조장님 : 큐티 80프로 귀티 20프로면 백 프로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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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애A 부조장님
: 저는 장년부 큐티인 하다가 지금은 새싹큐티인도 해요, 유치부 교사니까. 아이들과 같이 큐티한 날자에 도장도 찍고, 아이들한테 샘도 새싹하니까 너희도 같이 하자고 권면도 하고요.
아침에 큐티하고, 저녁에 오늘 큐티본문과 나의 하루를 돌아보고, 내 마음에 있었던 문제에 대해 깨우쳐주신 것들을 기록하고 내일 본문을 미리 읽어요. 일주일 동안 내 맘 속에 가장 크게 다가온 문제를 가지고 큐티하고, 주일설교 수요설교에서 뭐라고 하시는지 들린 부분은 기록해 둬요.
나눔에 대해선 목장예배 전 날 설교말씀을 다시 듣고, 적용질문 마다 나눌 내용을 미리 적어놔요. 저는 혼자다 보니까 관계보다는 저 자신의 문제가 많아요. 지나고 보니 말씀보다 힘이 되는 게 없더라고요. 목장에서 교제하면서 받는 위로도 있지만, 그보다는 말씀이 나를 일으켜 주시는 걸 여러 번 경험했어요.
조장님 : 우리가 말씀이 너무 중요한데, 육적인 게 가장 영적이라고 하잖아요. 우리의 성숙은 사람과의 관계 갈등을 통해서 이루어 가시는 거 같애요.
홍집사님 : 제가 참 관계가 안 되는 사람이에요. 현실보다는 이상에 치우쳐 있는 게 있어요.
조장님 : 사람과의 관계를 회피하지 않으셔야 할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