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정 : 나의 자녀는 어떤 특징이 두드러져 보이나요? 까칠하게 유튜버의 나쁜 말투를 흉내냅니다. 그리고 엄마도 못하면서 왜
자꾸나보고 잘하라고 하냐며 대듭니다. 부모인 내 가 버려야 할 고정관념은 내가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다라는 우상과 환상
거짓입니다.자녀와 소통하기 위해서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 잘 받아주고 저는 슬플 때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나누어 이들 스스로 자책하지 않도록 돕겠습니다. 사춘기 자녀는 고쳐야할 문제아이가 아니라 변화하고 발전해
가는 소중한 나의 기업이니 제를 보고 절망하지 않고 잘 기다려주겠습니다. 배반당하기 위해 살아가는 인생임을 기억하며 십자가를
잘 지겠습니다. 완이 주완이가 자신의 외모를 불평할 때 그 마음을 이해해주고 잘 받아주겠습니다.
김현희 : 큰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다 보니 단톡하며 좋아합니다. 두 아이들이 지금은 괜찮지만 중학교때 폭발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어떤 적용을 해야할지도 걱정이 되고 아빠와 떨어져 지내다 보니 아이들에게 어떤 적용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성장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아빠는 파주에 있고 저희 가정은 거제에 있습니다.
양지혜 : 아이들이 사춘기와 멀어서 훈육과 벌에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제 폭발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순한데
밤이 되면 분해서 진정이 안고 서로 웃고 토하는 것을 보고 말리다가 너희들끼리 먹고 씻으라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설명하지 못하고 리지르는 것으로 대했습니다. 돌아와 안아주고 씻겼는데요 지금도 힘든데 사춘기 때가 되면 어찌 할지가
막막합니다. 아이들이 밤에 잠 자고 게임을 한다고 하는 선배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예방접종을 맞으며 그땐 더 잘 이해하고
기다려 주고 싶습니다. 아들의 등원중지 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실컷놀았는데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참 어렵습니다.
틀에 박힌 FM 고정관념을 버리려고 합니다.
복은석 : 사춘기 자녀 강의가 예방주사가 되어 주길 원합니다. 아이를 거의 때리지 않고 잘 키운 줄 알았는데 감정이 복받쳐서
욱하여서 아이를 현관문 밖에 잠시 1분 두었는데 그것이 아이에게 거절당한 트라우마를 준 것 같습니다. 때린 것보다 더 나쁜
것을 해놓고 합리화한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폭력의 대물림을 끊어내길 원합니다. 아이를 기다려주지 못하는
부모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기회를 주지 못하는 저이지만 이젠 들어주고 입을 닫고 지켜봐주고 기다리겠습니다.
백민정 : 아이를 때리지는 않는데 소리를 질렀습니다. 소리를 지르는 것은 화를 낸 것이었습니다. 5학년 아이는 요즘 밤이 되면
더 감정적인 기복이 커져서 일찍 재우려고 합니다. 3학년 아이는 계속 사춘기인 것 같습니다. 리코더 실기시험이 있었는데 밥을
먹지도 않고 리코더가 자꾸만 삑삑 거리니 연습을 시키느라 결국 지각을 했습니다. 울며 들어가는 아이를 보고 미안한 마음도
들지 않는 저가 참 이해가 안됩니다. 아침부터 큐티하는 부모가 되기로 적용합니다.
신소정 : 저는 저희 딸이 5학년인데 주일에 예배가서 1부예배를 드리는데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고 하는데 감기기운도 있는데
집에서 쉬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울음이 터졌습니다. 예배를 빨리 드려야 하는데 울음이 멈추지 않으니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알아듣게 얘기했는데도 고집이 세지고 통제를 벗어났습니다. 교회학교 선생님께서 딸을 잘 공감해주신 덕분에 감정이 잘
누그러졌습니다. 예배 마치고 잘해야지 했는데 엄마인 제 기분이 풀어지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한시간 거리 차안에서
딸이 소변을 참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그 모습까지 화가나니 감정이 추스러지지 않아서 아이에게 심한 말을 하였습니다. 나의
통제를 벗어나는 자녀를 감당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습니다. 공동체가 있고 나눔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버지학교에
참여했는데 열심히 듣지 않고 시험에 드는 여파가 있었습니다.(갈등이 더 커짐) 주일에 큰아이가 다치고 지금 심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박은나 : 저희 친정오빠가 엄격하였습니다. 순종적이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왔는데 자녀양육을 할 때 저도 모르게 오빠와
같은 모습이 나오는 것이 있어서 더욱 절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요구사항을 말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남편이 저대신
해주길 원하는데 남편은 무심합니다. 방임하며 키우는데 내안의 갈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지도에 갈등이 심하니 공부를 내려두고
관계위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민이 됩니다. 남편과의 갈등을 안보이기 위해서 남편과 아이들 없을 때 많이 싸우고 아이들이
볼 땐 친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정신애 : 5학년 아이가 사춘기 초입입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아이들 수준으로 내려가서
눈높이가 되어 놔둬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이들 세상의 중심이 자기인 아이들 현실과 자기본모습 사이의
허세로 인해 지켜보기가 어렵습니다. 또래 단짝이 생겼습니다. 자전거로 돌아다니며 놀고 있는 아이를 이해해줘야 하는데 통제밖이라
너무나
불안합니다.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부모와 독립해서 떠나가야하는데 제가 통제하려는 모습이 있구나 앞으로 성장일기를
써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공부의 당위성에 대해서 얘기를 했더니 모두 흘려듣더라구요 중고등학교때 놀기위해서 미리 공부해라~
엉뚱한 동기부여가 효과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