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 분도 계시고,
아직 대부분 집사님들의 자녀가 어려서 나의 대화법에 대한 나눔보다는
교재에 담긴 이 강의를 통해 배운것/느낀것은 무엇인지, 실행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나누어 보았습니다.
심지나 집사님
아이한테 '안돼 안돼'를 많이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그냥 냅둘 수는 없고 고민이 많이 되었다.
남편과 아이에게 공감도 잘 못해주고, 아들도 잘 못 기다려주고, 너무 일방적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아들이 버스를 8시 40분에 타고 가는데 꼭 놀고 가고 싶어 한다.
그럴때 화가 나지만 꾹꾹 누르는데, 화를 안내고 눌러놔도 아이는 다안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화를 참는걸 아이가 알겠구나 싶었다.
강의를 다음번에 한번 더 들어야 되지 않나 싶었다.
아이가 5살로 어리지만,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대화로 계속 밀고 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아이를 더 공감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계속 육아를 하면서 내가 너무 형편없는 엄마라는 생각이 들어서 좌절감이 들 때가 많았다. T_T
한수진 집사님
공감을 받아본 적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다.
강의를 통해 공감이 되게 중요한 것 같아서 자녀에게는 공감을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자녀와 성별이 다르다 보니 이게 어느순간 턱 막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좀 되어서 성별이 다른 자녀를 공감하는 방법 등에 대한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대화법은 조언하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고 특히 신랑에게 잘 공감하지 못하고 자꾸 조언하는 말을 되게 많이 하는 것 같다.
김동주 집사님
강의를 좀 더 공부하고 실천해야겠다고 느꼈다.
감정 표현하는 단어를 표현을 잘 못하면, 아이와도 감정형성을 잘 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카(8-9살)와는 몸으로는 놀아주는데 감정에 대한 대화는 전혀 안하는 것 같다.
짓궃게 놀리기만 하는 것 같다.
아이의 성별이 나왔는데 아들이다. 아들이랑은 어떻게 놀아야 할지,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김유정 집사님
머리로는 잘 알겠는데 잘 할수 있을까 잘 해야지 다짐을 했던 것 같다.
내가 아이한테 그렇게 할 수 있기까지는 남편한테 먼저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애기 낳으면서 본격적으로 투닥투닥 하게 된 것 같은데, 내말하기를 서로 잘하는 것 같다.
남편과 대화할 때 해결해주려는 대화를 하고 남편은 들어주길 원하는 데 내가 해결해주려는 대화를 하니 힘들어했던 것 같다.
오늘 강의를 듣고 느낀 것을 남편에게 먼저 적용해봐야 겠다.
안소정 집사님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수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의 내용을 들어보니까 적응이었던 것 같다.
엄마 아빠가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이 그냥 있었던 것 같다. 근데 뭘 얘기했을 때 안전감을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게 공감의 부재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적응을 하면서 가정에서 살았던 것 같다.
엄마랑 되게 친하게 지냈던것 같은데 엄마한테 다 얘기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우리들 교회는 목장이 있고 이너보이스를 듣는 연습을 계속 하다 보니까 내 얘기를 하는 게 훈련이 되는 것 같다. 목장에서 이런 훈련을 받는게 너무 감사한 것 같다.
김은유 집사님
남편도 공감해주고 이런것들 되게 좋아한다. 강의 들으면서 남편에게 적용을 먼저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언니 집에 와있는데 조카가 시험에서 실수를 해서 언니가 화가 나있는 상태이다. 조카가 집에 돌아오면 공감의 언어를 해주려고 한다.
김윤희 집사님
아직은 아이가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을 못느껴서 즉각 반응을 해주려고 한다.
요새는 짜증을 내기 시작하는데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 나가보아야 할 것 같다.
남편이랑 본인이랑 성격이 좀 완고한 편이다.
자녀를 예의있게 키우기 위해 훈육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많은 부분을 협의하고 내려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