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 16강 13조 4강나눔 이시간에 배우고 느끼고 적용할 점
신소정 : 어제 둘째를 엄청 혼냈습니다. 수학을 집에서 학원 안가고 하는데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두장 풀고 채점하고 고치는것까지가 다하는 루틴인데 아이가 거짓말로 했다고 하고 안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어제 보니 실망스러운 결과물과 안좋은 컨디션까지 더해져서 더욱 화가 났습니다. 내면의
소리에 초점을 두고 대화 순서에 맞게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로 적용하려고 합니다. 누나에 맞추어
아이에게 더욱 엄격하게 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양지혜 : 남편이 돈을 안주니까 불안이 많아요 아이들에게 잘해주려고하다가 불안이 아이들에게 전이
되는 것 같아요~ 1학년아들이 관심있는 친구가 매일 책을 보는데 대화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모두들 학원에 가고 대부분 5시부터 논다고 하는데 하교하고 만나 놀 친구가 생기면 좋겠습
니다. 남편에게 죽어지는 적용이 어려워요 힘듭니다. 화를 담아뒀다가 터지는 것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심판하기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내면을 다스리고 기본생활에 불안이 옵니다.
김현희 : 아침에 갑자기 심리검사테스트지를 가져왔는데 내가 보는 아이의 모습을 적어내려가다가
아이가 체크한 것을 보니 아이별명이 네이버인데 친구들 사이에서 대화할 때 내말하기를 많이 하다 보니
아이들은 공감하지 못하고 어른들의 이야기만 하다 보니 친구들 의 공감을 받지 못해서 왕따를 당하는
느낌이 드는가 봅니다. 앞으로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적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둘째에게 좀 거칠게
대하는 것 같아요 남자아이가 머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이발을 거부합니다. 안과도 안가려고 합니다.
한켠으로 조종당하는 느낌도 들고 어렵습니다. 공감을 더 해주려고 합니다.
정효정 : 내말하기를 너무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게 공감인줄 알았어요 앞으로 참아내야겠어요
또한 친정엄마에게 자꾸 심판하고 설득해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들어주고 공감해주려고 합니다. 큰아들에게 오늘도 했어 안했어를 남발
했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열린질문으로 기다려주고 늦더라도 스스로 대안을 찾아서 실천하도록 인하트
자각 책임감 적용 이부분에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주완이가 어제는 예수님이 안믿어진다고 하는데
이것이 너의 책임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하면서 열심히 설득했는데 시간낭비같이 빙빙 도는
대화 가운데 주님이 운행하셨기를 앞으로도 돌보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정신애 : 내일이 d-데이에요 1주일간 스스로 공부해보겠다고해서 꾹 참고 기다렸습니다. 수학 3쪽한번
하고 그것이 끝입니다. 이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 방법을 제시하려고 작정하고 있었는데 오늘 배우고
나니 이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미리 배워서 다행입니다. 내일대설조심 이 6가지를 기억하고 안하는 적용을
하려고 합니다. 먼저 공감을 해주려고 합니다. 공부를 뭘해야할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낮엔 놀아야 하고
저녁엔 약기운이 떨어지니 총체적
난국입니다. 절친과 위태로운 상황이 있었는데 엄마인 저도 마음이 무너졌
습니다. 오해와 억울한 사건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딸 친구와의 관계가 위태로울 때에도 공부할
기회로 생각했던 엄마이지만... 이제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 문제에 대해서 더 잘 들어주기로 결단합니다.
공부 안하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복은석 : 저희 아이는 엄마한테 감정표현을 많이 합니다. 기분 좋은 감정을 나눌때는 서로 잘 들어주면서 대화
하지만 짜증을 낼 때면 저는 짜증내는 현상만 집중하면서 감정을 알아아주 이유를 알려고 하기보다는 짜증내지
말라고 말하면 저도 짜증을 같이 냅니다 아이의 짜증을 듣고 있자면 엄마 말만 하게 됩니다 일반화 하면서 다
그런거야~ 원래 힘든거야~하기 싫어도 하는거야 하면서 짜증을 못내게 하고 참고 엄마가 원하는 행동을 하라고
강요하게 됩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도록 엄마의 내면을 정돈하고 내일대설조심을
기억하고 아이가 말하고 샘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습니다
백민정 : 저는 아이의 이야기를 잘들어준다고 생각했지만,아이는 잘 삐지고 많이 속상해보이며 말 수가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말을 듣고 잔소리로 이어져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잔소리는 상대방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내 생각대로 상대방이 하도록 설득하거나 조언하며 때로는 비난하는 말도 들어있었기때문에 공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아이들과의 대화기 아이들의 감정을 알아주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소통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박은나 : 저는 남편과 대화에서 주어 서술어를 빼고 핵심단어만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는지도 모르고
(핵심단어만 이야기해도 상황을 보면 다알텐데 )그걸모른다고 승질을 내고 답답한 양반이라고만 했습니다.
(대화뿐 아니라 대부분 이렇게 생각했어요)
매번 그러다보니 남편과 대화만하면 싸우고.. 그래서 남편은 침묵하고. 그러면 전 더 답답해죽고..
목장하면서 남편이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다보니 제가 핵심단어만 이야기하는걸 알고 고치는 노력을 많이 해서
지금은 핵심단어 이야기하다가도 주어 서술어등을 붙여 다시 이야기하고 합니다. 수년 걸렸습니다..
아이하고는 대부분 공감하고 들어주고 하는 편이라 소통이 잘 되곤합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감정표현, 요구사항을
잘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엄마를 가르칠려드네요.. ㅠ 엄마.. 내가 속상할때 엄마가 이렇게 하면 좋았잖아요. 그렇게 안해주니
제 마음이 어떻겠어요..다음에는 이렇게 해주세요 그러네요..
공부는 현재 가르치는게 없고 큐티하며 서로 생각을 나누는 편이예요. (사실 암에 걸리고 나니.. 아이가 나중에
엄마를 기억할때 엄마랑 큐티 나누고 찬송하고 성경읽었던 추억이 생각나면 좋겠어요)
저는 아이에게 집중하면서 남편을 너무 등안시 했던 죄가 너무 큽니다.
아이는 전적으로 사랑하는데..
남편은 전적으로 날 사랑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그 죄를 회개하며 공주가 아닌 무수리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