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 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인가요?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내용은 무엇인가요?
신현주
둔감성입니다. 알면서도 제가 지기 싫어서 모르는 척하고 제 이야기만 할 때도 많고 그래서 적용은 일단 머리굴리지 말고 인정해주고 해결해주려 하지 말고 옆에 있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이 13살인데 지난주 토요일 코로나 걸려 집에 있는데 핸드폰 안준다고 쫓아다니며 그러더니 옷을 자르고 가스렌지에 불 붙여서 집 태워버린다하고 소동을 벌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20분 줄테니 짐싸서 나가라고 하는데 안나가니 아직도 안나갔냐고 하면서 나도 쉬자고 하면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에 걸려서 격리가 되니 서로 다른 방에서 따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은정
부정적 소통방식인 것 같습니다. 자녀는 지금 사춘기가 막 시작되었어요 5학년 딸인데 4학년부터 냉담한 표현을 쓰고 이사를 오면서 아이를 세심하게 케어를 못해주다보니 착하기만 했던 아이가 변했어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말씀 듣고 잘 저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의 착했던 딸을 기대하기보다 제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잔소리를 줄이고 친해지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잘 안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엄부진
부정적 소통방식입니다. 남들은 열 명이어도 키울수 있겠다는 딸이었는데 사춘기 되면서 문도 잠그고 전과 달라졌습니다. 지금 6학년인데 저는 컨트롤할 수 없고 하나님 밖에 없겠다하고 있습니다. 큐티도 5살부터 했는데 동생 태어나고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변한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적용은 큐티를 하면서 말씀으로 인도하고 부정적인 말보다 하루 한 번이라도 말로 세워줘야겠습니다.
정해진
저는 둘다인것 같습니다. 잘 듣다가도 부정적인 지적을 하고 가르치려하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힘든 자녀는 큰 아이가 이제 5학년인데 지적장애가 있어서 1학년수준이라 사춘기가 왔음에도 성숙하지가 못해요. 그러다보니 3학년 둘째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저희는 딸만 셋인데 큰아이때문에 둘째가 사춘기가 빨리 온 것 같습니다. 감정조절을 힘들어하더라고요. 셋째는 또 3살이라 힘이 듭니다. 많이 들어주고 안아주고 하려고 하고 화를 안내는 적용을 하려고 합니다. 세 아이와 따로따로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아요.
원현경
16살 딸 11살 아들 인데 애착형성시기에 일을 하는 바람에 큰애도 작은애도 다 어머님이 길러주셔서 우리들교회에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당시 아이들과 소통이 잘 안되었었습니다. 남편외도로 많이 힘들어서 저도 아이들도 힘들었었습니다. 양육자가 중간에 바뀐적도 있었어요. 제가 일도 줄이면서 아이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하면서 큰애도 둘째도 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저의 적용은 일하는게 편하고 아이들 보는 게 힘들었던 저인데 독립적으로 컸던 배경이라서 아이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요즘 실천하고 그것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저의 적용입니다.
박수정
저는 중3 딸인데 아이가 어릴 때부터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고 생각하고 원하는대로 잘 길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중2 중3올라가며 학년이 바뀌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서 관계가 힘들었는지 밥도 안먹고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런 것을 대화를 하다보니 문제가 저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안함과 조급함으로 아이를 닥달했던 것이 아이를 더 힘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부정적 소통방식을 고쳐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빨리 내가 편하려고 아이를 몰아부쳤던 것을 회개합니다. 기다려주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이주성
저는 초6 딸, 4학년 둘째 아들, 7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 세 아이와 관계는 좋은 편입니다. 큐티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엄마인 저에게 위로받고 의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저에게 하듯이 아이들에게도 비난을 많이 하는 편이라 아이들이 분노가 있는 것 같아요. 큐티하면서 나눌 때 아빠에게 야단맞으면 죽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남편을 속으로 많이 정죄했었는데 우리들교회 와서 그런 제가 더 문제 많은 죄인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역할이 많이 중요할 것 같아요.
진승희
저는 부정적 소통방식입니다. 남편도 저도 에프엠이라 둘다 지적질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왜 이리 사랑한다 미안하다를 못하나 생각했더니 제가 어릴때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모태신앙으로 늘 착해야만 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어서 구체적으로 미안하다 하는 적용을 하려 하고 등을 좀 토닥여주려고 해요.
2. 현재 나의 가장 큰 고난은 무엇인가요? 그 고난에 대한 나의 간구는?
진승희
저는 불신결혼으로 남편이 의사인데 돈을주지않는 의사사모님처럼 살려고 했는데 의자사모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 시아버지 언어폭력.이상한 트집과 불통으로 우울증.불안장애로 자살만 꿈꾸다 우리들교회로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요즘은 면역이 생길만도 하는데 남편이경제적으로 힘드니 쌩트집과 구박에 제가죽지않고 혈기가 올라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신현주
저도 불신결혼하여 의로운 남편은 엑스레이 찍듯 저를 들여다 보는것 같은데 정작 저는 자기애가 충천하여 자기죄가 안보입니다. 의기소침과 내 멋대로를 반복하는 엄마를 보며 아이가 소리질러 주니 이제서야 뒤를 돌아보네요...
이번 강의를 통해 나는 어떤 부모에게 양육 받았고 나는 어떤 부모인지 깨닫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엄부진
저의 큰 고난은 저 자신이에요.
자기연민과 인내하지 못해 툭하면 화가 올라옵니다.
이유도 없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화내는 모습에 자괴감이 들어요.
쓴 뿌리가 들어나야 한다지만,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이 답답해요.
만만한 딸이 저 때문에 고생이 많아요.
아직 내 안에 예수님의 자리가 좁은가봐요.
성령을 따라 살 수 있길 기도해주세요.
정해진
요즘 저의 고민이자 고난은
두딸 사이에서 어떻게 중재자 역할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적장애로 공감능력이 떨어지니 배려가 없이 자기밖에 모르는 큰아이와 둘째인데도 맏이역할을 해야하니 너무 일찍 사춘기가 온 둘째아이가 요근래 마찰이 많아요.
벽보고 이야기하듯 서로 자기말만 옳다고 싸우고 말이 안통하면 저한태 하소연하는데 들어주며 공감해주면 될텐데 싸우는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올라옵니다.
제가 두아이 사이에서 두 아이 모두에게 상처주지 않게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길 소망합니다.
이주성
저는 잔소리 많은 남편으로 인해 다 죽어가며 우리들교회 왔는데 그 남편이 이제 자기 고향 제주도로 끌고 가니 지금은 가장 큰 고난이 생명줄같은 우리들교회와 물리적으로 멀어지는 것이네요...ㅠㅠㅠ 제발 저와 저희 가정을 버리지 말아주셔서 온라인 예배가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제주도에 가서 함께 대면으로 예배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있는 딱 한 가정을 만나게 해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려요..!!
<기도제목>
진승희
1.남편과 아이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구원받기를
2.말씀 앞에서 내죄만 보고 가기를
신현주
1.예습,책읽기,강의 충실하게 들을수 있기를
2.아들 민중,남편과 소통할수있는 지혜를 얻을수 있기를
엄부진
1. 가족들 코로나 후유증 없이 잘 지나가길
2. 금요일까지 새벽기도 참석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시간되길
이은정
1.자립신앙으로 성장하기 위해 말씀으로 훈련 잘 받고 시간의 십일조 할 수 있는 결심 하기를
2.자녀들을 육아 할 때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사랑으로 할 수 있기를
박수정
1. 부모교육에 집중해서 임할 수 있도록.
2. 17일부터 재개되는 청소년대면예배에 아이가 학교시험준비보다 우선하여 기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원현경
1 세상으로 흘러떠내려가는 남편이 꼭하나님 곁으로 돌아올수있기를
2 현장예배 아이들과 잘 다닐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주성
1 제주도 이사 모든 과정을 순적히 인도해주세요. 무엇보다 제주도에서도 우리들지체를 만나 공동체를 이루도록 성령의 준비를 하게하소서.
2 부모학교를 통해 문제부모인 내 죄가 보이게 하소서.
아멘, 이 모든 기도제목에 신실하게 응답하실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