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모태 신앙으로 유복하고 평탄한 유년기를 보내고청소년 기에는 내 인생이 잘 풀릴 줄만 알고 지내다가입시와 유학의 실패로 힘들었고,연애를 하며 좋았다안 좋았다하는 시간을 보내고남편과의 결혼식 날 노래방 도우미의 문자 사건을 시작으로매일 이혼을 생각하며 방황하다우연한 계기에 남편을 통해우리들 교회로인도되어지고양육과 양육 교사를 받으며 회개했다고 생각했지만남편이 미운 감정과 내 죄책감이해결되지않아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그토록 기다리던 임신을 했는데출혈이 시작되다자궁까지 내려앉는 사건에서아이를 살려 달라 가 아닌내 자궁 어떡하냐 라는 탄식에처절한 이기심을 보고분수령적인회개가 되어회개를 통한가장 행복한 경험을하게 되었습니다.지금은 육아와 남편의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도 있지만,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되어 감사합니다.
이미라

부모님의 잦은 싸움이 있었지만,외가집식구들이 자주 오시고,저희 집엔 늘 사람들이북적 북적이며꽤 행복한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그러다 제가 6세 때 집에 큰 불이 나면서 부모님과 떨어져잠시 친가 시골에서지내야 했습니다.중학교 시기는 모범생으로 잘 보냈고,특히 고1 때는여러모로 주목 받는 시기였으며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고1- 2학기 무렵 아버지의 외도 사건이 드러나고,부모님의 불화가 극대화 되며 엄마가 가출하셨습니다.계속되는 입시 실패로 재수, 삼수를 거치며 우울한 시기를 보냈고,20살 때 교회의 한 청년에게 고백을 받으며 제가 굉장히반짝반짝 빛나는별인 줄착각하며 살았습니다.그러다 24세 때 제가 먼저 좋아했던 현재의 남편과 사귀게 되었고,불신 결혼하게되었습니다.결혼과 동시에 고난은 시작되어 계속되는 불화와아이가안 생기는 고난이 있었고,저의 가출과 이혼하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내 인생은 이제 끝이라며 이혼과 자살을 생각하던 그 때에우리들 교회로 인도해 주셨고,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하셨습니다.출산의 기쁨도 잠시,한 참 육아에 정신없던 시기에친정부모님의 이혼 사건이 있었고 육아 우울증까지 겹쳐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산만하고 활동성이 남다른 남자 아이를 홀로 키우며육아 스트레스가 굉장히 높았고어린이집으로부터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하시는 사건을 주셨습니다.발달 검사상 전반적으로 조금씩 느리게 나와 절망했었지만남편을 공동체로 돌아오게 하시려는 부부가 연합 되게 하시려는구원의 사건으로 해석하며지금은 좀 마음 편히 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주님은 이 타이밍에 그렇게5년간 노력해도 안 생기던 아이를 주셨습니다.
현재 둘때 임신 중인데 걱정도 되고 묘한 기분이 들지만 말씀 안에서 태교 잘 하며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부부가 먼저 화합 되고 남편이 공동체로 꼭 돌아오길 기도하는 맘으로 부모학교에 참여했습니다.
남공주

태 속에 있을 때부터 부모님의 다툼이 심했기에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이후 부모님의 경제력에 따라 삶의 행복도 비례했습니다. 그러다13살 아빠의 외도가 먼저 터졌고 부도를 맞았습니다20살까지 학업과 진로의 고난이 있었지만원하는 직장에들어가 다시 승승장구하다20대 후반 사역자 남편을 만나 나의 때를 주장하며 결혼했고그때부터물질 고난과 남편과 불통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30살에 우리들 교회에 등록하여구속사의 말씀이 들렸고 남편과 관계도회복 시켜주셨습니다.사역을 그만 둔 남편이 백수의 때를 보냈는데직장도 주셨고 돈도 주셨지만다시 예배를 소홀히 하고 말씀과 더 멀어져다시 세상 환상 가득하여 정신못 차리니2013년 32살 남편이 집을 나가고 이혼을 요구하는 사건이 왔습니다.그러나 그때부터 정신이 맑아지고 예배와 목장 사수하여다시 말씀 들리고 영육회복이 일어나 안식을 누렸습니다.10 개월 후 33살 친정 아버지의 소천으로 하나님은 부부를 다시 재결합하게 해 주셨고그때부터 직장을 통해 꾸었던 꿈을 성령님이 거절해 주셔서 2017년 퇴사하고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내의 자리임을 보여주셨습니다약 2년 동안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힘들어 업 & 다운을 반복하다하나님 때가 되니 무엇을 위해 이 시간을 주셨는지 점점 깨달아지면서치유와 회복을경험하고 있습니다.나의 꿈이 아닌 하나님 꿈으로 채워 주시는 시간이라 너무 인정되기에아직 아이가 없지만 기도하며 하나님 때를 구하며 가는 시간 되길 원합니다.
임희선

심한 공황 장애를 겪는 엄마와 우울증인 아빠 사이에 태어났습니다.그러다 5살에 남동생이 생기며 차별을 경험하면서 남동생을 죽도록 미워했습니다.연 이은 아빠의 사업 실패로 아빠는 죽고 싶다는 말을 쉽게 했고그 영향을 받았는지저는 유년을 지나 청소년기 시절에 매일 죽고 싶었고,어떻게 죽을까 생각하며 반항기를 보냈습니다.
20살에 복학생 남자친구와 불신 교제를 하며 그가 나의 부모가 되어 모든 것을그에게 의지하며 살았습니다.그러다 바람을 핀 것을 알게 되어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사건으로우리들 교회에인도받았습니다.모태 신앙이지만 난생 처음으로큐티를하게 되면서 남자친구가 정리됐습니다.그러나 만성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드러나며 한동안 백수로 생활하며가족에게 쓸모 없다는 핍박을 받으며 살았습니다.그 어려움으로 더욱 공동체에 붙어가게 되었고,신교제신결혼도 하게 됐습니다.결혼 후 아기가 생기지 않아 고생하다가 첫 아이를 얻어 기뻤는데,출산 후 처치의 문제로 몸에 염증이 낫지 않아 산후 우울증을 심히 겪었습니다.
아기는 제가 잘 돌봐 주지 못해 불안이 많은 아이로 크고 있습니다.아무리 졸려도 100% 안전하다 생각하지 않으면 4살인 지금도 안 자려고 합니다.저는 아들과 둘이 있는 시간이 두렵고 어색한데,어린 시절 남동생과 둘이 남겨지던 기억이 저를 사로잡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임신 중인데 남편의 직장일로 홀로 아이를돌보며매일지금의 시간이 지나 가기만을 바라며 어려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동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