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 부모학교
내자녀는 청소년기의 일반적 특성중 어떤점을 도드라지게 보이고 있는가?
이진희: 게임중독, 학교폭력(피해자). 대처를 너무 못했다고 생각한다. 사건 일년후에 알게 되었는데 이미 잘지내고 있었으므로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냥 넘어갔다. 남편과 나는 사회지수가 높은 사람들이다. 옳고 그름으로 결정했다. 여러분은 저처럼 되지 않기 위해 우리들교회에 붙어 있기를 소망한다.
강의를 통해 깨달은것?
한연수: 지금 갈등은 갈등도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이야기를 듣고가니 대처법도 듣고 무방비 상태가 되지 않아 좋다.
박영미: 아직 청소년기는 되지 않았지만 대처법을 배워가니 좋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하는 욕은 자연스러운 것인지 모르고 내 아이가 했으면 혼란스러워 했을것 같은데 대처법을 배우니 유용했다.
정지영: 늦게 도착해서 강의내용을 많이 놓쳤다. 온것만으로 감사한다.
이진희: 양육기준없이 키웠다. 강의도 없었고 공동체와 말씀이 없었다. 각자의 불안함이 있는데 나의 욕심과 불안함을 다루지 못했다. 나의 아들은 공간 지각능력이 만점이 나왔다(기관에서 검사). 그래서 나의 욕심을 못 내려놨다. 아이를 얼마나 잘 키워내느냐는 내가 욕심을 내려놓고 기준점이 있으면 두렵지 않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여러분 부터 제대로 서 있으라고 이야기한 것이다. 나의 자녀에게 일어날 일이 아니야 라는 생각만 내려놓으면 객관적으로 잘 키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박영미: 어릴때 미리 공부를 많이해서 내 자식은 안시켜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남편이 예수쟁이라고 핍박하고 살림도 못하고 애도 못키우느냐라고 나를 무시했다. 남편 돈이라도 실컷 써보자며 복수하려고 학습지도 시키고 공부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다보니 유명한 선생님을 찾게됬고 숙제가 많아져서 아들이 힘들어졌다.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이 힘들어졌다.
이진희: 내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고 있는지 묵상해보세요. 나의 모습이 보이기시작하더라구요. 아들이 욕을 했는데 그건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니었다. 내가 평강하면 평강이 따라온다
박영미: 남편이 하는말은 사실 부부관계일수더 있다. 부부관계을 안하는 것이 나쁜말로 나오지 않았을까.
이진희: 2년간 큐티하자고 할땐 안하더니 여보가 더 잘하자나 나좀 도와줘그랬더니 진즉 그렇게 말하지 하면서 큐티를 시작했다. 49년만에 선교는 밖이 아니라 안(가정)이 먼저라는 것을.
정지영: 동의한다. 남편과 사이가 좋아지니 아이가 아이답게 변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