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부모인 나의 깨져야 할 고정관념과 한계는 어떤 것인가?
이미경조장님
예수 믿지 않는 남편은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데 나는 목자인데도 불구하고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힘들다. 남편은 경계가 없지만 나는 규칙을 지켜야 하며 성격이 급하다. 그래서 요즘 나는 딜레마에 빠졌다. 적용도 못하고 믿지 않는 사람보다 자유함이 없다. 성인이 된 두 아들은 내가 예수 믿기 전이어서 케어하지 않아도 잘하는데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아들은 내가 믿는 상황이어서 잘 놀아주려고 하는데도 아들이 나에게 욕도하며 나를 힘들게 한다. 하지만 성인이 된 두 아들은 내가 적용하지 못한 것이 바라봐 주지 못한 것이 있어서 안타깝다. 아이들은 아빠와 잘 놀다가도 내가 나타나면 뿔뿔이 다 흩어져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4명이 똘똘 뭉쳐서 밥도 잘 먹는다. 하지만 나의 스킨쉽은 다들 거부한다. 현재 큰 아들이 했던 행동들을 막내 아들이 똑같이 한다. 그래서 나의 틀을 깨야 할 것은 아들을 인내함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강은주집사님
나는 잔소리를 많이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내 말을 안듣는다. 큰 아이가 초등3학년이라 아직 사춘기는 안왔지만 사랑타령을 한다. 귀염둥이 애칭을 좋아해서 귀염귀염이라고 해주고 스킨쉽을 많이해준다. 오늘 내가 해야 할 적용은 첫째와 둘째가 잘 싸우는데 누구의 편도 안들고 그 상황에 맞게 아이들에게 말을 할 것이다. 그리고 각각에게 귀기울러 경청해서 들어줄 것이다. 그리고 남편이 아버지 학교에서 나에게 편지를 썼다. 너무 감사했다.

이주원집사님
남편은 디자인너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옷을 3살부터 깔맞춤으로 입혔고, 식탁에 음식 흘리면 아이를 많이 혼을 냈다. 남편이 어릴 적 부모에게 인정을 못받고 자라서인지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 아이가 현재 3학년인데 2학년때부터 학교 안가겠다고 엄마와 집에 있겠다며 떼를 쓴다. 학교 보내는 것이 힘들다. 작년에는 교회에서도 유년부에 뒤에서 있으라고 했다. 학교에서나 교회에서 내가 안보이면 힘들어한다. 나에게 집착이 강하다. 큰애 다음으로 둘째, 셋째, 그리고 뱃속 태아까지 있어서 자기의 사랑을 동생들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거 같다. 그리고 우리부부는 아이가 2~3살때부터 초등학교 입학하는 날까지냉정이었다.
안지숙집사님
늘 딸아이는 외모가 유약해 보인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에게 늘 당한다고 생각한다. 저번주에도 딸은 친구가 아이스크림 사 달라고 해서 사주었는데 그 친구가 얻어먹고는 다른친구와 놀고 우리 아이와는 아는 척을 하지 않았다며 아이는 서럽게 울었다. 그래서 분이 나서 잠도 못자고 끊었던 정신과 약을 다시 먹어서 잠을 취할 수 있었다. 아이가 하나라서 인지 늘 걱정이다. 그리고 내 힘으로 키울 수 없다는 것이 뼈져리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