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영: 나는 일관성이 없다. 특히 힘들때 나의 반응은 부정적이거나 외면일때가 있다.
적용) 화가날때 화장실에가서 3-5분간 화 삭히고 나오기.
정미희: 딸아이와 병원에 다니는데 아이가 처음으로 친구들의 행동에 대해 나누며 엄마가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걸 듣게되었다. 그동안 요구하기 전에 해결해주며 과민 반응했던 내 삶의 결론임을 인정할수밖에 없었다.
적용) 아이를 믿어주고, 크고 작은 사건을 이야기 할때 처방하거나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격려하고 지지해주겠습니다.
김지혜: 우울증으로 인해 감정기복에 따라 민감하기도 했다가, 무기력, 짜증,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여전한 기복이 있지만 한번이라도 더 아이의 맘을 헤아려야겠는데 일에 꽂히면 둔감할때가 있다.
적용) 아이가 부를때 한번에 바로 반응해주기.
박규리: 나는 부정적 방식이다. 아이가 아파서 자주 오바이트를 해서 내가 힘들게되면 속으로 욕이 나올때가 있는데 아직은 어려서 소통이 안되다 보니 속으로만 하지만 언젠간 입으로 나올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적 칭찬들을 때마다 엄마가 겸손함으로 했던 말들이 나를 비하한다고 느껴져 상처가 되었던것이 떠오르며 다행히 부모학교를 통해 이런 모습을 돌아보고 알아가고 있다는것에 소망이 생긴다.
적용) 아이를 칭찬하는 말이 들을때 다른말 하지 않고 감사해요^^ 만 하기
장수희: 양육태도 검사시 균형잡힌 부모로 나왔다. 그런데 지난주 목장 준비를 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에게 짜증을 냈더니 아이의 표정에 서운함이 보였다. 잠결에 짜증내는 것에 화가 나는 나를 보며 내가 민주적이 아니고 권위적이고 일관성이 없다는것을 보았다. 말씀대로 편안할땐 안나오는구나..싶어 우리 하민이가 고생했겠구나, 서운했겠구나 라고 말해줬는데 그말을 알아듣는것을 보니 더욱 미안했다.
적용)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기.
김성화: 가부장적이었던 친정 아빠와 똑같이 아이의 권리를 무시하고 부모라는 권위로 막는 모습이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우주가 내 얘기 먼저 들어달라고 하거나 나 미워하지? 라고 물어보는 횟수가 늘었다.
적용) 아이가 얘기할때 막지 않고 들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