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나눔:1.나는 우리들교회의 양육철학에 맞는 자녀양육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2. 나의 자녀양육태도는 어떤가?
유명숙: 기복적, 율법적이였습니다.
아들이 고등학교때까지 속을 썩히지 않고 공부도 잘하니까 우상삼아 키웠는데 수능
치 루 고 재수하고 편입해 한양대 들어가면서 귀걸이에 머리 스타일도 달라지면서
지랄총 량이 대학가서 나왔습니다. #65279; #65279;엄마때문에 대학갔고, 언니, 누나는 공부 안하니
까 착한 아들이 되어 공부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하면서 외박하고, 교회와서는 자고 있#65279;#65279;
고, 복수전공 으로 의류학과를 선택했는데 말리지를 못했습니다. 요즈음 좋아지고 있
지만 아들을 우상삼은 만큼 어렵습니다. 잔소리하고, 성공복음으로 키운 삶의 결론이
라 생각합니다.
김숙경: 저도 기복적, 세상성공을 위해 키웠습니다.
오늘 김형민 목사님이 말씀하시니까 옛날 일이 생각납니다. 2009년 12월 마지막 수
요예배를 잠실컨벤션홀에서 드릴때 우리들교회로 옮길려고 은영이와 함께 예배를 드
리러 갔는데 김형민목사님께서 찬양을 인도하고 계셨고, 오늘처럼 은영이와 맨 앞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2010년 1월 첫주에 우리들교회 등록하게 되었는
데 중고등부 담당 목사님이셨습니다. 고2부터 우리들 청소년부에 다니면서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 는 말씀에 인정이 되었고, 지금은 대학3년으로 같이 회복되어
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김정주: 남매를 잘 키워볼려고 애를 썼습니다.
딸은 공부를 잘 했고, 집에 오면 숙제부터 하는아이라 안심했습니다. 더 잘 키워보겠
다고 욕심을 내면 반항하며 대답질을 하니까 용납이 안되어 야단치고 때리는 것이 반
복이였습니다. 아들은 누나하는 것을 보고 알아서 미리 숙이고 들어가니까 한 번도
엄마 말썽을 부려 본 적이 없습니다. 학교 끝나고 집에 올때도 전자게임도 안하고 옵
니다. 몸이 아파 결석이 잦아 기초실력이 없어 공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하나님께
1년 동안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받으시는 응답을 받아 너무 기뻐 아들을 내려 놓게 되
어 자유했습니다. 아들하고 나쁜 추억은 없습니다. 딸이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고 나
니까 딸 속에 있던 것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
했는데 딸이 무서워 논문을 물어보지 못합니다. 남들한테는 공손하게 말을 하면서
나한테는 그러지를 않으니까 옆에서 하는 말을 듣고 근황을 알게 됩니다.
서명애: 일관성이 없고, 기준 없이 내 기분에 따라 야단쳤고 내 감정으로 때리고 해서 아이들
이 헷갈렸을 것입니다.
저는 식구들 말보다 남의 편을 잘 듭니다. 그래서 남편이 '뭐하는 여자냐'고 윽박지릅
니다. 그러니 아이들도 나한테 말을 안합니다. 언제가는 ' 엄마가 언제 내 편을 들어
준 적이 있냐'고 했습니다. 아이들을 너무 체휼해 주지 못해 아픕니다. 대인관계가 안
되는 이유가 '상대방이 내 말을 잘 안 들어줄거야' 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
금 큰 아들이 33살인데 결혼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장님: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가 그러지를 못합니다.
저는 딸이 40이 넘었는데 아직 미혼입니다.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율법적으로 키
워서 자존감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