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나눔 보고서
[제 4 강 마음이 아프니]
날짜: 2014년 10월 14일 화
장소: 판교채플 비전홀
찬양: 복음 들고 산을,목마른 사슴,너는 내 아들이라,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참석: 유진화,송명승,최연희,한명숙D,김민정,서옥기,정지연A,박진희J(총8명)
◈강의:김융희
◈대표나눔(김은찬)

스케치
3조 좌측부터 송명승,정지연A,한명숙D,유진화(조장),박진희J(부조장),최연희,김민정,서옥기
나눔도 풍성하지만 조장님의 섬김으로 먹거리 간식이 풍성한 3조입니다. 오늘 나눔 시간이 너무도 짧았지만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기다려주고 눈을 맞쳐 경청하며 우리의 빈공간의 아픈 마음을 만져주고자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 나를 힘들게 하는 남편과 자녀의 빈공간을 바라보고 인내하며 기다려 줄 수있는 우리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나눔
Q.나는 종(Servant)의 역활을 하고 있는가?
Q.나와 남편은 어떤 유형으로 감정을 다루고 있는가?
박진희J
부모학교에 오신분들은 대부분 자녀들과의 문제가 크신것 같은데 저는 남편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습니다.
나와 남편은 "억압형"으로 감정을 다루었습니다.
상대방은 문제를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았고 옳지 않은 행동만 하는 남편은 선도해야할 대상으로 만 여긴 부담스런 아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은 자신의 얘기를 경청해줄수 있는 편한 상대 즉, 직업여성을 찾았고 아내로서 저는 부부관계에 대화도 감정적인 교류도 전혀 안되는 상태에 폭언에 폭력까지 겹치니 작년 이맘때만해도 저는 손가락하나 제 뜻대로 올릴수 없이 몸과 마음이 무력해지며 자살을 생각하며 마음의 병인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송명승
자녀들을 양육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지 못하고 아이의 감정보다는 내 말이 맞다는 것 엄마 말이 맞아~ 해왔다. 아이가 5살정도에 두두란 이름 지어진 강아지 인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오래되고 더러워져 내 생각대로 인형을 버리고 왔다. 그때가 아이가 3학년쯤 되었던것 같은데 학교를 갔다와서두두인형을 찾는데 딸도 아닌 아들이 인형을 찾는 것이 너무 당황스러웠다. 오늘 강의를 듣고 그 일이 떠올랐고 사과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한명숙D: 시간이 한참 지나 나이를 먹었는데 그때 일을 사과해야 돼나요?]
아이가 엄마가 노력하고 있구나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이도 무의식뒤에 자식에게 똑같은 일을 되풀이 할수도 있는 일이기에 사과를 하려고 합니다.
한명숙D
저는 한마디로 문제 부모이다. 강의의 모든 장마다 다 걸린다
종이 되어야 하는데 가족위에 군림하려고 합니다. 강의를 듣고 잘돼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못돼어도 아이가 독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저는 왜? 왜? 말끝마다 달리는데 나는 입을 다물어야 겠다. 종이 무슨 말을 할수 있겠는가
김민정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이 싫어 외출을 하기전엔 아이를 세워 놓고 어떻게 해야 할지 교육을 시키곤 했다.남들 에게 안좋은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한 나의 생각이 컸다. 아이가 숙제가 늦어지면 왜? 숙제 안했어!! 왜? 놀아!! 숙제는 언제 할꺼야! 지금은 아이가 내 말대로 잘하고 있지만 차츰차츰 아이의 본연의 모습이 없어진다는 얘기를 들으니 앞으로 두렵고 무섭다(우심)......그래도 이렇게 부모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어제보다 내일은 달라질거라는 희망이 있긴하다. *^^* 오늘도 엄마 3시에 올거니 학교 갔다오면 숙제를 해놓고 있으라고 말해놓고 왔다.
[조장님: 왜? 숙제를 해놓으라고 그러셨나요? 숙제를 잘 안하나요?]
아니요~ 알아서 잘 한다. 그런데 제가 불안해서 그런 것 같다.
[조장님: 애들은 자기들이 필요한건 지들이 더 알아서 잘한다.]
최근에 공부방을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이 강압적이시고 아이의 감정보다는 꾸짖는게 먼저시다. 선생님께서 아이의 성격에 맞게 알아주고 하면 잘 할텐데 공부방을 옮기고 싶어도 내가 불안해서 못 옮기고 있다. 자꾸 핑게를 댄다 "네가 그러니깐 공부방을 못 옮겨~ 그러니 너는 다녀야 돼~" 한다.... 제가 첫째였기에 내가 잘해야 동생들도 따라서 잘할수 있다 하는게 있었는데 자녀들에게도 나의 문제로 염려하는 것이다.
중보 기도 제목
☆ 정지연 집사님
*83세 홀시어머니를 2주전 집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 쉽지 않은 선택을 하신 집사님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아이 상담치료를 10월27일 예약 하였습니다. 상담이 잘 이루어지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나올수 있길 바랍니다.